제8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 2부 행사로 진행…다채로운 무대
K-Classic News 박명섭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이 연말을 맞아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제4회‘아트 컨버전스 콘서트(Art Convergence Concert)’를 개최한다. 오는 28일(화)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경제문화대상 2부 행사로 열리는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는 성악과 기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악회로 피아노3중주와 타령·가곡·오페라아리아·피아노 독주·북한가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 아트컨버전스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탁계석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 이영은, 바이올린 장현지, 첼로 김지나의 피아노3중주 △드라마 하얀거탑 B rossete △Por Una Cabeza △쉘부르의 우산 △어머나 등이 연주된다. 또한, 소프라노 김은경·양두름, 테너 최보한, 바리톤 차종훈은 피아노 권한숙의 반주에 밎춰 다같이 경복궁 타령 (경기민요)을 시작으로 △뱃노래 (조두남) △F.Lehar-Dein ist mein ganzes Herz (Operetta from Das Land des Lächelns) △첫사랑 (김효근) △G.Puc
- 박명섭 기자 기자
- 2021-12-20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