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9일 구리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선보인다. ‘만복이네 떡집’은 2010년 첫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로 선정된 김리리 작가 원작의 어린이 필독서로서, 구리문화재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제작 공연 사업을 시작하며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스토리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상상력,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제작에 함께한 구리, 오산, 여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작품에 활용하여 친근함과 재미를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공연에서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떡집에서 구리시 먹골배를 이용한 배떡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가족뮤지컬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총 5회차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환경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배출 감소, 쓰레기 문제해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구리시의 그린뉴딜 슬로건인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를 함께 공유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강연 내용과 일정은 ▲강양구(과학전문기자)의 「기후위기, 코로나, 여섯 번째 대멸종」 (9월 29일) ▲홍수열(자원순환사회 경제연구소 소장)의 「순환경제를 위한 슬기로운 분리배출」 (10월 6일)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이사)의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를 살아가는 법」 (10월 13일) ▲권오준(생태동화작가)의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10월 23일) ▲강양구의 「후속모임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2021년 3월 새롭게 개관한 칠백의총기념관의 주요 전시유물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도록』을 제429회 순의제향을 맞이하여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도록에는 보물로 지정된 ‘조헌 관련 유품’을 비롯해 칠백의총 기념관이 전시·소장중인 주요 유물 30여점의 사진과 설명이 실렸다. 유물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보물 ‘조헌 관련 유품’을 포함한 고문서 유물에 대해서는 국역까지 되어 있어 전문연구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의 전체 상황을 소개한 전남대학교 역사교육과 김경태 교수의 논고와 조선 시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칠백의총 연혁을 살펴본 공주대학교 사학과 박범 교수의 논고도 수록하였다. 이외에도 이번 도록에는 타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칠백의총 관련 유물도 수록되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칠백의총 경내에 있는 ‘조참판일군순의비’의 탁본첩이다. 금산전투의 경위와 조헌을 비롯한 순절한 인물들에 대한 추모 헌사를 적어 1603년 세워진 ‘조참판일군순의비(趙參判一軍殉義碑)’는 1940년대 일제에 의해 폭파되었다가 2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이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2021년 를 운영한다. 제주학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중단됐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돼 운영된다. 강의는 △제주 원도심 시간 여행(양용호) △바다 건너 경이로운 이야기(김새미오) △『탐라록』을 통해 본 숙종대 제주(이진영) △제주의 화산활동, 그리고 한라산(안웅산) △제주도와 제주마(노정래)’로 총 5강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강의 영상은 박물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강의 기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주학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기획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4개 작품 중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제주빌레앙상블의 이미지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10월 17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설문대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제주 설화를 소재를 각색한 동화 형식의 이미지 음악극이다. 첫 번째 장면 ‘엇갈린 운명’을 시작으로, ‘오랜 기다림’, ‘빛의 환생’, ‘눈물이 되어’, ‘황룡의 부활’, ‘The Hole 1’, ‘불시착’, ‘생명수’, ‘The Hole 2’, ‘사랑을 품다’, ‘우주의 축제’로 11개의 장면으로 구성됐다. 특색있는 제주의 설화를 통해 다양한 제주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과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매시스템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4석 좌석만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출연단체인 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창단됐다. 제주적, 한국적, 세계적이라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