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0월부터 글로벌 미래과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및 청년 간 온라인 토론의 장,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시즌 3 : 기후 변화와 새로운 도시’를 개최한다. 도시라는 큰 주제로 ▲에너지, 건축, 도시 그리고 환경(6일) ▲폐기물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13일) ▲공동의 대응(20일)으로 나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회 글로벌 연사, 한국 청년 간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이번 토론을 통해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기후위기가 범사회적, 전 지구적인 문제로 경제, 환경, 교육, 산업, 과학기술, 복지 등에 걸쳐 있어 복합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글로벌 미래과제에 청년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청년허브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에는 자연, 9월에는 인간(의식주)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첫째 날, 6일에는 덴마크의 30여 개 건축 회사가 참여해 리스비에르(Lisbjerg) 지역의 60개 주택을 대상으로 순환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서울시는 10월 7일~9일, 3일 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전수받은 신진전승자들이 펼치는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서울의 무형문화재 이수자와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이다. 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0년에는 ‘계승과 창조’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신진전수자 및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올해 공연도 보유자 지도하에 기량을 연마해 온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오는 10월 7~9일, 3일 간의 공연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돈화문국악당’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새롭게 전수받은 전승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영상을 촬영한 후, 10. 7.~9일 3일 동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유튜브 채널인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재담소리, 송서 등의 성악 부문은 물론, 삼현육각, 초적(풀피리) 등의 기악, 살풀이춤, 한량무 등의 무용 공연이 이어지며 인류무형유산인 판소리가 독립된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문화재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유성호텔에서 ‘백제고분 정비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문화재청과 문화유산채널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 문화재청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자 무령왕이 갱위강국(更爲强國)을 선언한 지 15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백제문화유산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진정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 백제고분은 왕과 귀족들의 사후 공간인 능묘 관련 유적으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왕릉원, 익산 쌍릉 등이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특히, 백제고분의 발굴과 정비의 역사는 새롭게 조망해야 할 한국고대사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백제고분 발굴조사와 정비의 변천을 시대별로 살펴보고,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고분정비 방향을 모색한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인 ▲ ‘한국사회에서 고대 고분의 인식과 활용’(권오영, 서울대학교)을 시작으로 5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 ‘일제강점기 부여 능산리고분 발굴조사의 재검토 -1915년 조사를 중심으로-’(정인성, 영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종목과 혁신적인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발굴·공유하고자 ‘2021년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을 10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적합한 사업유형 또는 실현 가능한 사업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창업준비자(개인·기업 포함)들과 기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보존·관리형’, ‘활용형’, ‘기타형’ 3분야다. 공모전에 제출할 기획안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문화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제시하면서, 문화유산 보호를 포용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 문화유산 공공비즈니스 실현목표와 계획 등의 사업 타당성, ▲ 문화유산 분야 사회적경제 사업과의 적합성, ▲ 사업 유형의 파급성과 고용 창출을 포함한 사회적 가치성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 후 입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하는 기업(개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응모하고자 하는 창업준비자(개인)들과 기존의 창업기업은 문화재청 누리집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으로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국내 No. 1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의 주역들이 '2021 웰컴대학로’를 통해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공연관광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일환으로 10월 8일 ~ 10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펼쳐지는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는 뮤지컬배우등용문으로 국내 No.1.의 명성을 자랑하는 ‘DIMF 뮤지컬스타’의 심사위원이자 예비 뮤지컬 배우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음악감독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주목받았던 장소영 감독과 본 대회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만남으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주요 넘버와 대사를 짚어보는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한 장소영 감독은 경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DIMF 뮤지컬스타’출신 신예 배우들에게 실전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지난해 열린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인과 시민 심리 방역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 「점프업-JUMP UP」을 진행한다.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었던 지난해 3월. 대구지역 공연장들은 문을 닫고 예술인들은 직격타를 맞았다. 당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내 최초로 현장 관람객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형식의 라이브 공연 중계를 시행했다. 이는 혼란의 시기에 발 빠른 대응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올해 점프업(JUMP UP) 프로젝트는 무대가 줄어든 프리랜서 예술가에게는 무대를, 코로나 블루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에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후, 총 80개 팀의 430여 명 예술인을 선발했다. 신진부터 중년, 원로 예술인들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함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시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시책홍보를 위해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2021 물산업 아카데미’사업의 일환인 ‘물산업 아카데미 3차 시민강좌’를 10월 6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물산업 아카데미 3차 시민강좌’는 스마트 상수도 시대를 맞아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식과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영향으로일반 시민들 100여 명(온라인 70, 오프라인 30)으로 제한해 개최하지만, 유튜브로 생중계해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작년과 같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민강좌 개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4월에는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역할 및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2019년에 조성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 배경과 역할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6월에는 ‘대구의 역사와 물’이라는 주제로 옛 대구 10영과 현재 10경 경관 비교를 통한 하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고찰하는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로운 생활 속 물 이야기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은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연계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와 재단은 (사)약령시보존위원회와 연계해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인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부 한방업체 및 의료체험타운 내 식음료점을 한시적인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맹점으로 등록해 운영한다. 이용 가능 가맹점은 약령시 소재 한의원, 한약방, 약업사, 인삼사 등 한방업체 및 의료체험타운 내 청년몰 식음료점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이며 해당 업체는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카카오플러스채널(ID:대구문화누리카드) 내 홍보물과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연계 및 홍보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대구시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사업 ‘굿잡버스’를 지역 구직 희망 여성들의 편의 증진과 동네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7일 달서구 대곡동 미니모리 커피하우스에서 ‘굿잡 카페’로 개최해 지역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번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8개 기업이 참여해 2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면접 후 바로 선발하는 직접채용은 2개 기업 7명이며,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은 6개 기업 14명이다. 주요 일자리 직종으로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단순 제조 등의 분야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실직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고충을 경험하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심리상담(허그맘허그인 참여)도 함께 진행해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학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검사,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카페 ‘미니모리 커피하우스’에서 ‘굿잡 카페’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함안군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토우리영농조합법인, 다온떡방앗간, 전무유통 등 4개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함안샤인머스켓, 단감 등 대표농산물과 전통 장류, 연 가공품류, 떡, 곡물가루 등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올해 7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박람회’는 전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행사로,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 판매하고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기간에 함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고 농가에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박람회에 참가하여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11월 참가 예정인 ‘2021 경남특산물박람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