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에서 (사)안성공예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 회원전에서는 목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가죽공예 등 안성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9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화병, 여닫이장, 함 등을 선보이며 특히, 프랑스 르브르 박물관 아트페어 전시 참가 작품인 칠보액자 어해도도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다. (사)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은 공예인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관내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의식 함양과 공예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안성공예가회 김정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가들의 공예에 대한 열정으로 열여덟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예인들의 작품세계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은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8일째인 10월 8일에는 랜선 8색 연희 한마당 중 일곱번째 마당으로 김효영의 생황 연주와, 안성 예술인의 무대로 플롯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귀에도 익숙한 ‘리베르 탱고’를 작곡한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 김효영이 탱고 음악을 연주해 줄 예정이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악기인 생황은 삼국시대 이전 중국으로부터 전해온 악기로 단소와 함께 국악 가곡을 연주하는 데에 쓰이거나 서양악기와 어울려 현대 음악에도 자주 쓰인다. 김효영은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로 조선말 명맥을 잇지 못하고 전승이 끊겼던 악기 생황을 오늘날 복원과 창작으로 다시 발전시켜 재조명받게 한 연주자이다. 신비롭고 강한 음색의 생황을 다루는 뛰어난 연주가이면서 지속적으로 생황 음악을 만들고 있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타 분야 음악과의 과감한 시도와 접목으로 전통음악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삶의 비애와 우수가 서려 있는 강렬한 탱고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개최하는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이라는 부제 아래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 , 를 포함하여 커뮤니티 및 시민참여가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 ‘내 생활을 슬기롭게 누릴 수 있는 ____’을 주제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대회로 10월 29일 14:00에 줌(ZOOM)을 통해 생중계 된다. 최종 참여팀으로 선발된 7개팀은 활동 기간 동안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과 공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발표회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내게 된다. 시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서관과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외부 정보 자원들을 서로 이어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 자원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하여 제안된 올해 아이디어톤 주제는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회 온라인 공론장의 의제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같은 4차산업 기술도 함께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서울시가 ICT 관련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전문가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이 함께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려보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서울시는 12일~19일 ‘비대면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고, 4차산업 혁명 핵심기술을 의제로 서울시, 기업, 해외 도시 간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디지털서밋’을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부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고, 회의를 온라인·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올해 행사는 4차산업 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두고 강연, 포럼, 좌담회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명에 익숙한 MZ세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조회수 94억 뷰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인 ‘핑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에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2021 로봇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1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을 비롯하여 허성무 창원시장, 권택률 로봇랜드재단원장, 송순호·이옥선 경남도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로봇세일페스타 개최 축하인사와 함께 로봇 형상 공연팀의 ‘led 라이트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한 개막식은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된 개막식의 아쉬움을 달랬다.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1 로봇세일페스타'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서비스용 로봇, 산업용 로봇,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최신 로봇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 참여 로봇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확산으로 관심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주요 기업인 kt, ㈜효돌, ㈜토룩과 도내 기업인 ㈜씨랩, 로보터블 등 총 36개 사의 로봇기업과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방역 대책을 구축하여 코로나 시대 롤모델이 되는 안전한 엑스포 운영으로 행사 기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시대 첫 포문을 열게 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방역 성공비결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들의 엑스포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 행사로 엑스포 운영 노하우와 방역 준비사항, 확진자 발생 대처방안 등을 듣기 위해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최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축제·박람회의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작점이 되고 있다. 엑스포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각종 언론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안전한 운영을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우리 지자체의 축제 개최 시 엑스포의 운영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는 당초 관람목표 인원 129만명(팬데믹 시 53만명) 확보를 통한 산삼항노화 함양 브랜딩 구축과 산삼항노화 산업 저변 확대, 미래산업 육성으로 엑스포 추진 방향을 설정하였으나, 최근 높은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남도는 ‘미래 산업의 핵심, 나노융합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8회 나노융합 산업전(나노피아 2021)’을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에 시작한 ‘나노융합 산업전’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7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전시관, 수출상담회, 기술상담회, 소재·부품·장비 세미나, 대중 세션,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나노제품 발표회, 잡콘서트, 나노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노피아 누리집과 나노피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일반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자 초청강연과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나노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는 것이 경남도 관계자 설명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먼저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여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제4회 경남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를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교육 한마당’은 환경교육 기관 및 단체,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정보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함으로서 경남 환경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본 행사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과 경상남도 교육청,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환경부에서 후원하며. 온라인 전용 누리집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기후위기, 환경교육으로 극복하자”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 및 학술대회, 환경교육 박람회, 포럼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 전용 누리집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8일 오후에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5회 환경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제2회 청소년 환경교육 인포그래픽 경진대회, 제3회 학교환경동아리 발표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9일 오전에는 환경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봉하마을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행사는 행사전용 누리집, 유튜브(국제생태농업포럼)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남 생태농업의 대외적인 홍보와 국․내외 친환경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요프로그램은 ▲ 오픈세션 ‘종자,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 개막식 ▲ 기조강연 ▲ 전문가세션 1 ‘생물다양성과 농업생태계’ ▲ 전문가세션 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농업 ▲ 전문가 세션 3,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농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비대면 행사로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부대 행사로 도민 참여 이벤트, tv id 광고, 거리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공감토크를 통해 임신 계획맘, 임신 중인 예비맘, 육아맘과 전문가의 고견 등으로 생동감 있는 간접 만남을 추진한다. 공감토크는 오는 10일 오후 8시 20분부터 24분 동안 ‘lg헬로비젼 경남방송’에서 진행되며, 유튜브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행사 내용은 ▲남자 mc의 임산부 체험담 ▲임신을 준비하는 계획맘, 애기를 기다리는 예비맘, 아기와 알콩달콩 하루를 보내는 육아맘의 사연 ▲전문가와의 공감 등의 시간으로 꾸며지며, 임산부에게 유익한 정보와 임산부 배려 수칙 캠페인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및 배려수칙 안내는 mbc경남, 창원kbs tv 자막광고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부대행사인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