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 유도를 위해서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나트륨·당류 줄이기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홍보관은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국민들이 실생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선보이며, 홍보관을 둘러보는 즐거움과 흥미를 더해주는 참가자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온라인 홍보관은 저당·저염을 실천하는 건강지키미 ‘마이나슈 보안관’을 주제로 ▲찾아라! 마이나슈 ▲출동! 마이나슈 ▲지키자! 식품안전 ▲마이나슈 어워즈 ▲다함께! 마이나슈 등 5개 주제로 운영한다. ‘찾아라! 마이나슈’는 나트륨·당류 줄인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덜달게, 덜짜게 먹는 실천방법과 ‘저당·저염 실천본부’의 민간주도 홍보 활동도 함께 소개된다. ‘출동! 마이나슈’는 국민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인 ‘Na 3,000mg 만큼’, ‘당당한 하루’를 통해 스스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내용과, 마이나슈 보안관으로 활약하는 가수 노라조와 개그맨 김경아의 나트륨·당류를 줄이기 실천 일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지역)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11월 4주(11.24~27)에 온·오프라인 상에서 6개 권역별 ‘2021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 자원 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에는 올해 250개팀이 사업화지원에 선정됐고, 지역가치 창업가의 교류 및 아이디어 융합을 위해 2021년 신설한 협업지원에 18개 과제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지역가치 창업가’의 우수성과를 체험·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지역가치 창업가와 선배 창업가, 투자자, 지역민 등 다양한 지역 혁신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역가치 창업가의 활동과 성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메타버스 행사장을 통해 우수 지역가치 창업가의 성과와 아이템을 체험하고, 권역별 주요 행사를 온라인에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각 권역에서는 지역여행, 고택문화, 영화제 등 특색있는 주제로 ’올해의 지역가치 창업가‘ 명판 수여, 토크콘서트, 강연, 체험 프로그램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순창군이 문화공연을 속속 재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위로를 전한다. 군은 이달부터 대중가수 공연, 창작뮤지컬, 길거리 공연 등을 선보여 늦은 가을 밤의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향토회관에서 ‘10주년 기념 순창군민 문화축제’로 생활문화동호회 회원과 군민들이 한 차례 위안을 받았다. 오는 24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순창을 찾는다. 가수이자 연주자, 싱어송라이터, 공연 기획자인 하림은 ‘출국’, ‘여기보다 어딘가에’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그와 함께하는 밴드인 지난 2016년 결성된 아랍-발칸집시풍의 월드뮤직 밴드인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이 순창을 찾아 가을 밤에 걸맞는 잔잔한 노래로 순창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전망이다. 이 밴드는 그릭부주키, 튜바, 허디거디, 바글라마 등 이색적인 악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2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한 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순창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방역수칙을 준수해 99명이 관람 가능하고 입장은 선착순이다. 다음날인 25일에는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20일 양구 비봉산과 한반도섬에서 등반 트래킹 행사가 열린다.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등반 트래킹 행사는 비봉산이 강원 20대 명산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등반 트래킹 행사에 참가할 예정인 100여 명은 20일 오전 9시 청춘체육관 주차장에서 4명씩 2m 거리를 유지하며 출발해 비봉산을 등반하고, 한반도섬과 파로호, 꽃섬 일원에서 트래킹를 하게 된다. 또한 목장갑과 친환경 쓰레기 수거봉투를 지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국토정중앙천문대는 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부분월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분월식 관측회는 공개 관측회여서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도 바로 관측할 수 있으며, 별도로 야간 관측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최근 한국천문연구원은 19일 달의 일부가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월식은 19일 오후 6시18분24초에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되지만, 달이 오후 5시16분에 뜨기 때문에 월출 이후 시점부터 관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부분월식의 최대 식분은 0.978로, 달의 대부분이 가려져 맨눈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구에 위치한 국토정중앙천문대 기준으로는 달이 고도 약 10도 정도 올라와야 관측을 할 수 있으며, 월식일 기준 오후 6시7분이 고도 10도여서 관측회도 6시부터 시작된다.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은 “이번 부분월식은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월식 최대부터 달을 관측할 수 있어 달이 가려지는 모습은 볼 수 없으며, 달이 가려진 후 지구의 그림자에서 빠져나가는 부분월식의 후반부만 관측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문화도시부평’이 늦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7일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거버넌스 사업 ‘문화두레시민회’의 11월 시민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시민회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장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최근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맞춰 대면행사로 전환해 마련됐다. 김영현 전 지역문화진흥원장의 ‘타 문화도시 사례와 거점문화공간에 대한 이야기’ 강연을 비롯해 시민회 회원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1-4천리 프로젝트’의 활동 인터뷰, 부평의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실시됐다. 또한 연계행사로 ‘문화도시부평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해 문화도시부평의 메시지들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지쳐있었던 부평구민과 시민회 회원들의 일상회복을 응원했다.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부평 사업은 시민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문화두레시민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부평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현재 전국에는 부평구를 포함해 총 12개의 법정 문화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진주시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속 어린이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오는 21일 오후 2시 창작 동요와 함께하는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소속 작곡가와 창작한 ‘우드랑 놀자’ 외 5곡을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고운빛 소리 중창단’의 공연으로 선보인다. 창작 동요는 아이들이 나무와 가까워질 수 있는 내용의 가사로 만들어졌으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숲속 도서관을 주제로 한 곡도 감상할 수 있다. 돗자리 음악회 참여 신청은 연주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가족단위 25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가족 당 하모 캐릭터 돗자리 1개씩을 현장에서 배부한다. 음악회에서 사용된 하모 돗자리는 음악회 관람을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면 증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 가족과 함께 창작 동요 공연도 보고 하모 돗자리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가 올 경우에는 목재문화체험장 달음홀로 음악회 장소를 변경하므로 기상예보를 살펴 실내시설 사전 예약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 매출 20억원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의성장날 매출액은 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04% 증가하고 입점 농가수는 171명, 품목수는 73개, 회원수는 7,250명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23%, 14%, 37%나 대폭 늘었다. ‘의성장날’쇼핑몰은 매출 20억원 달성을 기념하여 11월중 상위 구매자 8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김장철 특별이벤트를 통해 김장 품목 최소 10% 할인과 전 품목 5% 할인, 무료배송 및 신규회원 3천원 적립금 지급 행사가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장날 쇼핑몰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가뭄 속 단비가 되었다”며“앞으로도 관내 농특산물 판로개척은 물론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재대구 의성향우회(회장 박병욱)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1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대구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 의성진쌀, 의성진사과, 가지, 버섯, 잡곡류 등의 농산물 △의성마늘소, 의성마늘포크 등의 축산물 △그 외 흑마늘, 장류, 참기름, 고춧가루 등 70여가지 품목을 선보이며,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의성군농산물공동브랜드인 ‘의성眞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성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의성장날’쇼핑몰과 연계해 대구 시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단골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대구에 거주하는 항우회원들이 직접 주관하며, 자체 농산물 구매 상품권을 발행해 고향 농산물 구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의성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향우회원들은 이 밖에도 군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 의성군과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청소년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실버통합 자격증(3종)을 취득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8월부터 10주간 지역의 경력단절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20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지역 민간자격관리기관(소리사랑여가문화연구소)에서‘실버통합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실버전문노래강사 △실버체조전문지도사 △레크레이션 전문지도사 총 3개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회에서는 그간 배운 내용의 현장적응력 강화를 위해 무대에서 직접 실력을 선보였다.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한 인사체조와 개인·단체 노래발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해 생활도구(패트병, 접시, 풍선 등)을 활용한 실버체조, 저글링 스카프 체조 등 그 간 갈고 닦은 교육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른 시간이 많으셨던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강사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