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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68기 전시회는 몽골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롭게 101번째로 열리는 전시회

캘리그라피의 힘이 세상을 움직인다! K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에 회원 여러분을 초청!

K-Classic News  김정은기자 |

 

림스캘리그라피 대표작가 임정수 이사장과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임정수 이사장 인사말씀] 

 

입문 68기는 유례없이 덥고 폭우가 많았던 2004년 7월, 문하생 11명이 폭염과 폭우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2주 입문반 과정을 마치는 전시로 자신들의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니안 '작가로 등단하기'를 이루는 의미 있는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문 68기는 전시 주제를 '글꽃연가'로 칭하고 글꽃으로 피워내는 사랑의 고백을 다양한 작품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입문 68기 전시회는 림스가 창립 10주년이 되어 몽골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 초대전을 100번째로 전시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롭게 101번째로 열리는 전시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예로부터 '언심성야 성심설화'라는 말이 있습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입니다. 12주동안 공부한 글씨로 마음의 그림을 그려내어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주는 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전시는 나이테를 하나 더 만드는 것과 같이 고귀한 일입니다. 이번 전시로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 되길 바랍니다.

 

입문 68기를 위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준 양현라 수업조교와 이광석 수업연구원에게 이 글을 통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림스의 정회원이 되어 작가로 새롭게 등단하는 김주영, 김종은, 김경임, 김석, 김용덕, 백현진, 봉인옥, 이상현, 장미숙, 장호상, 최정아, 열한 명 문하생의 전시를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또한, 전시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귀한 감동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탁계석 회장 전시 감상]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 오래전 예술의전당 전시회에서 감동을 받아 림스와 인연을 맺게되었다면서, 오늘날 한글의 글로벌 지배력에 캘리그라피로 승화하는 것이 너무 기쁘고 자긍심 넘치는 일이다. 탁 회장 역시 모국어인 한글로 칸타타 9작품과 오페라 5편을 만들어 세계 공연장 무대에 올리고 있는 만큼 림스협회와 동행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다. 당장 내년 아리랑 테마 또한 '송 오브 아리랑'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을지로 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마스터피스 콘서트에 정중히 초대를 드린다고~^^

 

*공연은 20일이 매진이 되어, 부득히 '21일과 22일'에 한하여 초대함.  

프로그램 북: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푸르지오 아트홀은 2호선 을지로 4가역 10번 출구 나와 5m 거리에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림스 창구에서 티켓을 찾으시면 됩니다. 참가자는 하나로 집계하여 성함을 보내주시면 좌석표 교환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임정수 림스 이시장의 서체로 빛나는 마스터피스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