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6월 16일~25일 10일간 펄럭이었던 6.25 음악회 깃발!! 주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K클래식조직위원회, 힐링터치커뮤니티 매헌기념관 강당에서의 '세계 평화의 주춧돌 6. 25 음악회'가 조촐하면서도 품격 있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관객들의 한결같은 평가는 훌륭하다, 감동적이었다 라고 하시니, 주최자의 입장에서도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공연은 끝났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 앞에서~서초 3동 사거리의 양측 대로에 내걸렸던 20개의 깃발이 10일간 펄럭이다 홈으로 귀환하였습니다. 하루는 비가 왔지만 거수 기간 내내 맑은 날씨에 바람이 불어 힘차게 춤을 추어주었습니다. (깃발아, 참 수고가 많았다!!) 순간은 기록에 의해서만 남습니다. 역사도 그러하고 우리네 삶과 인생도 흔적을 남겨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땀흘려 연습하고 ,멀리 청주서, 전주서, 화성에서 용인서, 경기도 가평서 힘을 웅축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주신 아티스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모든 것은 철수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 포토를 남긴 아티스트님들을 소개합니다. 누가 누가 제일 멋있나? 입니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지난 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학교 밖 창작 공방 토론회'가 열렸다. 청년들의 졸업후 취업 및 진로에 열띤 토론이 주어졌다. 최우정 서울대교수, 김시형 명지대 교수, 이지수 서울대 교수가 작곡가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방향성과 현장 실습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제시되었다. K클래식은 앞으로 이같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진로 개척을 위해 이건희 수원대 작곡가 4년을 수습 기자로 선임했다. 이건희 작곡가는 "고2 때 자작곡을 발표하는 학교선배의 모습을 보고 나도 내 곡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 입혀지는 음악을 만들며 내가 만들고 싶은 음악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언론 취재와 인터뷰 등 예술관련에서 중요한 일을 맡은 만큼 성심껏, 열심히 뛰면서 우리 문화 발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충무아트센터와 도서출판 일요일(㈜엠디인사이트)은 2023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앤드루 조지의 최근 작품인 “Everything Reminds Me of Everything”과 기존의 작품인 “있는 것은 아름답다”를 코로나19 이후 지쳐 있는 삶의 안식을 찾고자 새롭게 구성하여 전시를 개최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4개국 60여만 관람객(온라인 포함)이 방문한 “있는 것은 아름답다”사진 작품 전시회는 특히 대한민국에서 5차례 연이은 성공과 에세이로까지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있는 것은 아름답다”사진 전시회는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스무 명의 인물사진을 기반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색이라면, “Everything Reminds Me of Everything”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가 아닌 바로 작가인 나 자신의 내적 이야기를 담은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내적 이야기는 다름 아닌 늘 우리와 함께하는 자연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Everything Reminds Me of Everything”은 “있는 것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남양주시 마석역 축령산 가는 길목 수동초등학교 600m 지나 좌측 수동계곡 당두평 마을 돌다리. 한 교회의 여름수양회 (사잔: 첼리 포토테라피스트) 물가의 아이들- 고향이 시골이라면, 그게 아니어도 누구나 개울가에서 물놀이의 경험이 있다. 여기 우리들의 옛추억 살아 뛰고 있네 Photo: 지구별여행자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김완철 작가는 12년 간 요양병원 투병생활을 마치고 3막인생 프로젝트로 (3월 퇴원). 현재는 1004 지구마을가꾸기 나눔학교 대표로 지구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수동계곡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지난 7월9~10일. 제주도문예회관대극장에서 이틀간 성황리에 펼쳐진 도립제주예술단의 합동공연 '애랑이넘실' 너무도 파격적인 무대였기에 당분간은 필자의 마음에 심히 넘실 거릴듯 하다. 20년가까이 전문단체에 소속되어 많은 공연을 무수히 봐왔지만 지금까지 이런 무대는 없었다. 이것은 무대인가 아이스링크장인가 객석 앞까지 뻗어나온 대형 무대는 그야말로 신박함! 그자체였다. 누가 그런 구도를 상상이나 해봤을까.. 교향악단과 관악단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배치와 제주합창단과 서귀포합창단이 1.2층에...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을까... 그렇게 멋진 배치덕에 모든 예술단의 구성원들이 한 무대에서 그야말로 제라한 '합동공연'이 된것이다. 제주교향악단과 서귀포관악단, 그리고 제주합창단과 서귀포합창단의 1,2층 배치 등 신선한 구도와 객석까지 뻗은 무대에 무용단까지 설 수 있는 파격적인 무대의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상황에 맞는 멋진 조명과 영상은 프로젝션맵핑과 홀로그램을 이용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었고, 2시간 가까이 자칫 길게 느껴질 수 있는 러닝타임을 이러한 파격적인 구도와 연출로 이미 관객을 사로잡기에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업무협약(MOU) '몸과 정신의 조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동호인 축구의 대표격인 직장인축구협회와 다문화축구협회는 우리 사회의 소통과 활력의 중심체입니다. 동시에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창작,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의 작업 역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를 풍요하게 합니다. 바야흐로 통합의 시대적 요구에 기능과 특성이 다른 양 단체가 상호 발전을 모색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여 이 증서를 나눕니다. 2022년 3월 30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Chours News 창간을 앞우고 3월 23일 오후 3시 K클래식조직위원회 강남사무실에서 편집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합창 지휘자 김세호 편집위원. Chorus News 위촉장 성명: 김세호 직책: 편집위원 합창문화의 새 시대를 열어갈 ‘Chorus News’의 창간은 한국 합창의 도약과 비전을 실행에 옮길 매체입니다. 우수한 합창인들의 예술 역량과 작곡가의 우수한 작품이 이곳을 매개로 하여 신속, 무한 확장의 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뉴 노멀(New Normal)의 변화를 주도할 것입니다. 귀하의 깊은 전문성과 진지한 노력이 함께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위촉장을 드립니다. 2022년 3월 23일 K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