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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명작동화와 젠틀폴라베어, 세기의 만남 시작되다

(유)디즈니엔터프라이즈 코리아 대표 취임, ‘디즈니명작동화마을’ 윤곽 선명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대동파운데이션 임상수 대표가 (유)디즈니엔터프라이즈 코리아 대표로 취임했다.

이는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테마형 관광지 ‘디즈니명작동화마을’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취임에 즈음해 임 대표는 “2021년부터 디즈니그림명작 미술저작물 전체에 대한 독점 사용이 가능한 디즈니엔터프라이즈는 디즈니명작동화마을 조성의 기획부터 시행까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파로스파이낸스와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대표취임을 수락했다”라며 “테마형 관광지 조성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효과는 침체된 국내 경제에 훈풍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즈니명작동화마을은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대동파운데이션의 야심작 젠틀폴라베어가 공존하는 미래형 테마 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디즈니명작동화마을’은 1년 내내 축제와 행사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