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14일 ‘태경유아공익사’ 후원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급식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태경유아공익사’의 후원금(200만원)으로 김해지역 장애인 및 보호자 230여명에게 견과류 삼계탕, 찹쌀기장밥, 메밀전병, 플레인요거트 등의 식사를 제공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태경유아공익사의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