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은 경남관광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산청여행 정류장’을 메인 주제로 산청군 관광 캐릭터 ‘산너머 친구들’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현장 기부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어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진해 군항제 행사장에도 경남도와 합동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직접 경남관광박람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산청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