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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도시관리공단, 10월 문화의 달... 고래문화마을과 함께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 예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기 위하여 장생포고래문화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1일에서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래문화마을 문화의 달 주요 행사로 ▲ (노인의 날) 카네이션 브로치 무료 증정(100명), ▲ (세계 한인의 날) 재외동포 및 동반가족 교복 무료 대여(10. 3. ~ 10. 9.), ▲ (체육의 날) 어린이 건강줄넘기 무료 증정(100명), ▲ (문화의 날) 국민학교 미술 수업 참여 시 내부 시설 이용 할인권 증정(30명), ▲ (독도의 날) 어린이 미니 태극기 무료 증정(100명),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독도 홍보물 부착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을 하루 2회, 회 차당 선착순 15명 모집․운영할 예정이며(1~3일, 7~9일, 14~15일, 21~22일, 28~29일 총 12회 24차시 예정), 추석황금연휴, 개천절 및 한글날 연휴에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유료 시설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별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마을의 10월 문화의 달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문화 예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