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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제2호 골목형상점가 ‘수암회수산시장 가을전어축제’ 개최

15일 수암회수산시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열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남구 제2호 골목형상점가인 수암회수산시장에서 15일‘가을전어축제’를 개최했다.

 

수암회수산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류용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골목형상점가 홍보 및 수산물 소비촉진,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 전어시식회 △ 야시장, △ 골목형상점가 및 수산물 퀴즈 △ 다양한 문화공연, △ 경품추첨행사 및 페이백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수암회수산시장 가을전어축제’는 상점가 홍보 및 소비촉진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2023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형상점가 축제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두 번째 축제인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 기념 ‘2023 신정현대홈타운 상가 대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되는 수암회수산시장이 상인주도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