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완도군은 3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군민 결의 대회를 열었다. 군민 결의 대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 의원, 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설명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박람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할 열쇠가 바로 완도 바다에 있다”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인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박람회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와 전복 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2028 국제 행사 승인을 향한 군민이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역설했다. 박람회추진위원회 위원 4인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의
K-Classic News 기자 | 공연이 없는 월요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 공연이 열린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월요극장’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홍련〉을 4월 6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선보인다. ‘월요극장’은 충무아트센터의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서울시 중구 거주민에게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석 1만원에 제공하는 중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주민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0회 공연 동안 약 2천여 명의 중구민이 관람했으며,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으로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 '홍련'을 선보인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한 작품으로, 동양적 서사와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구현했다. 2024년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9점,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2026 서울 예술영재 교육' 사업의 참여자 300명(음악 180명, 미술 120명)을 모집한다. '서울 예술영재 교육'은 서울시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취약계층 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예술적 잠재력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 대표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다. 지난해까지 총 3,407명의 예술 인재를 양성했으며, 이 중 494명이 전문 대회에서 수상하고 239명이 국내외 유수의 예술학교에 진학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교육은 각 분야 전문기관에서 학생 선발부터 커리큘럼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 음악교육은 건국대(110명)와 숙명여대(70명) 음악영재교육원에서, 미술교육은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120명)에서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가정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청소년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외 전문 교수진의 지도아래 이론과 실기
K-Classic News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4일 강변나들이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제8회 하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하동군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유족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함께 애도했다. 하동군은 2015년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매년 위령 사업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제8회 하동위령제가 위령탑 제막식과 함께 개최되어 봄의 시작과 함께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마련됐다. 제막식 및 위령제는 식전 불교 의식을 시작으로 묵념, 경과보고, 추모사, 위령탑 제막, 헌화 및 분향, 장학금 기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막식에서 오랜 시간 숙원이었던 위령탑의 모습이 드러나자 많은 유가족들이 참았던 눈물을 훔치며 짙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하동군은 2024년 제6회 하동위령제에서 위령탑 건립을 약속한 이후, 2025년 총사업비 1억 5천만
K-Classic News 기자 | 하동군에서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1 TV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4월 7일 섬진강 수변공원(하동읍 비파리 128-1)에서 ‘전국노래자랑 하동군 편’ 공개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로 마련되어, 군민들의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하동군 편에는 초대가수 현숙·박상철·김용빈·손빈아·규리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과 관내 직장인은 3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 300팀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는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군청 문화체육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4월 5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7일 본선 무대에 올라 전국노래자랑 하동군 편의 주인공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하동군 편이 군민 화
K-Classic News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상반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대형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용인포은아트홀은 대중음악, 발라드, 트로트, 어린이·가족 공연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월 YB 30주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에는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 공연과 쿨(COOL)의 메인보컬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재훈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5월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이영현 콘서트와 SBS ‘우리들의 발라드’ TOP6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비의 랩소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가수 최재훈과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는 손승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이어진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남진, 조항조, 변진섭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된다.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비롯해 가족
K-Classic News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김유빈&디토 오케스트라 디어 아마데우스 공연을 개최한다. 플루티스트 김유빈은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1위’, ARD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 등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3관왕을 휩쓸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대표 관악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을 역임한 지휘자 윌슨 응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차르트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세하고 맑은 플루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클래식 명작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김유빈만의 독보적인 해석으로 선보일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수준 높은 공연을 찾는 이들에게 모차르트 음악의 깊이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보다 많은 관객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 화성시 다자녀, 청소년, 단체(20인 이상·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4일 2026학년도 2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협력해 설립·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의료·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탐구·실험 중심의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 10명, 6학년 15명 등 총 25명이다. 학생들은 지난 1월 필기시험과 2월 심층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센터 운영 소개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이어 학생들의 첫 수업과 함께 교육 일정이 시작됐다. 영재교육센터 교육과정은 의료·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험·탐구 활동과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과학과 의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병원에서 실험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용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자료는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추진한 경기도 내 전쟁·분단 관련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실태조사 과정에서 기록된 자료로, 도내에 현존하는 용치의 분포와 현황을 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 내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용치(龍齒)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역사적 의미와 풍경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치(Dragon Teeth, 龍齒)’는 ‘용의 이빨처럼 보인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적군이 침입하기 쉬운 하천이나 교통로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처음 만들어 낸 것으로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사이에 많이 설치됐고 영국의 해안가, 스위스에도 확인된다. 우리나라는 1䞑사태(1968년 김신조 침투사건)를 계기로 1970년대 주로 설치됐다. 오늘날에는 세월의 흔적과
K-Classic News 기자 |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 우리 민족 고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짚풀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2026년 함춘문화예술제 전국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짚, 칡, 싸리, 갈대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부문은 전통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뉜다. 전통부문은 의·식·주 등 전통 생활용품과 생업용품을 대상으로 하며, 창작부문은 짚풀을 소재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이다. 짚풀공예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택배로 제출하면 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심사 결과는 4월 18일 양구군청 및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을 비롯해 금상·은상·동상·특선 및 입선 등 다수의 작품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