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진정성Ⅰ – 전통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제7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정기연주회 연간 기획 시리즈 ‘진정성’의 첫 번째 무대로, 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늘의 음악으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담은 국악관현악 공연이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전통음악의 원형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단순한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국악관현악의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통 선율과 국악 어법을 기반으로 한 1970~80년대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확장된 작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국악관현악의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각 작품에는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전통음악에 대한 공감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도형 시립우륵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공연동에서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코이앙상블’의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이앙상블의 월(月)향(香) 기획공연’으로 봄의 계절감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클래식 무대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지역 문화공간에서 청년 음악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음악적 감성과 해석을 나누는 소통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화예술 공연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환경 속에서 지역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과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따뜻한 계절의 분위기를 선율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시설에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있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운영하겠다”며, “봄의 정서를 담은 음악이 시민들에
K-Classic News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0회를 치를 만큼 전통을 가진 대회로 마라토너들의 관심 속에 그 결과 당초 모집 예정이었던 8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1546명이 신청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과 군 체육회에 따르면, 풀, 하프, 10km코스는 접수 시작일로부터 8일 만에 마감됐으며, 건강달리기 4.2km코스는 당초 접수 마감일인 20일보다 앞당긴 9일에 마감됐다. 코스별로는 △풀코스 1002명 △하프 1820명 △10㎞ 3833명 △건강달리기 4.2㎞ 4891명으로, 총 1만1546명이 신청했다. 이는 대회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응원단,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음성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과 군 체육회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전원의 스포츠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주요 지점에 배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최근 서울의 거리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같은 대표 상권에도 ‘임대문의’ 간판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소비 구조의 변화를 보여주는 신호다. 오프라인 중심의 소비가 빠르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제 물건을 사기 위해 거리를 찾기보다 스마트폰을 먼저 연다. 의류, 식료품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와 교육까지 온라인에서 소비된다. 여기에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오프라인 상가 중심의 경제 모델은 점차 힘을 잃고 있다. 이 변화는 문화예술 시장에도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과거 예술 시장 역시 공연장, 악기 매장, 학원 같은 오프라인 중심 구조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예술 역시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K-악기와 K-Classic의 새로운 가능성이 등장한다 한국에는 전통과 장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악기 제작 문화가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K-악기 시장은 대부분 국내 중심의 소규모 유통 구조에 머물러 있었다. 세계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플랫폼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필요한 것은
K-Classic News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주요 행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거리공연, 영화 상영, 다양한 사진 촬영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청풍면 마을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상생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풍호와 벚꽃이 어우러진 지역의 봄 정취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을 4월 4일부터 19일까지 확대 운영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더 많은 관광객이 청풍면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본행사 기간 외에도 축제 기간 중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거리공연 등을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천 시내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K-Classic News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 20일 오후 7시 야외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해운대 비긴어게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문턱을 낮춰 도심 속 열린 무대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김성민의 사회로 색소폰 신유식, 전자바이올린 홍사랑, 팝페라 그룹(Tre Voci)이 함께하며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으로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매년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허준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해진다. 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허준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약 18만 명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전국구 의료건강문화축제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허준축제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도 통제해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참여형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전통과 미래를 엮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6개 테마로 구성했다. 4차산업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곡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축제 첫날에는 식물원을 출발해 한강변을 달리는 ‘허준런’도 함께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허준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식견과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
K-Classic News 기자 |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공식 SNS채널이 개설되면서 엑스포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공식 SNS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공식 SNS 채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5개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행사 안내를 넘어 딸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엑스포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는 숏폼 영상과 딸기 관련 콘텐츠, 엑스포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엑스포 주요 소식과 딸기 산업 이야기, 논산의 관광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SNS채널을 통해 엑스포 준비 과정과 딸기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팔로우 이벤트와 온라인 참여형 콘텐츠 등을 통해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K-Classic News 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가 노래를 통해 치유와 위로 메시지를 전하는 ‘치유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이하 조직위)는 3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한 ‘치유가요제’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가요제는 박람회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온라인 평가와 현장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세 단계 심사로 진행한다. 먼저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 평가를 진행해 20팀을 선발하고, 5월 3일 박람회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10팀을 가린다. 이후 5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열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심사는 음악성 및 가창력, 표현력과 창의성, 무대 매너, 준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직접 촬영한 파일을 제출하거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보내는 방식도 가능하다. 참가곡은 기성 가요로 제한하며 창작곡과 팝송은 제외한다. 접수는 전자우편으로 진행하며 신청 마감
K-Classic News 기자 |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운영사항을 총괄할 대회장에 국가무형유산 박종군 장도장이 재위촉됐다. 이번 재위촉에 따라 박종군 대회장은 2026년 3월 16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제29회와 제30회 대전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국가무형유산 제60호 장도장 기능보유자인 박 대회장은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전통공예품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전통공예 분야의 대표 명사다. 그는 지난 2020년(제23회)부터 본 대전의 대회장을 맡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상 작가에 대한 후속 지원 및 시상 규모를 확대하는 등 대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원시는 이러한 박 대회장의 전문성과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자 재위촉을 결정했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제29회 대전부터 지역 문화예술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공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명칭을 ‘대한민국’으로 공식화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