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과는 최윤덕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 명곡도서관에서 ‘청년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희망드림’ 은 공간과 책을 매개로 청년들이 책으로 충전하고 도서관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윤덕)청년 ‘첫출발!책드림’ ▲(최윤덕)청년 활동공간 지원 ▲(최윤덕·명곡)청년 전시공간 지원 ▲(최윤덕·고향의봄·명곡)청년 추천도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첫출발! 책드림’ 프로그램은 5월 15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이제 막 성인이 된 만19세(2004년생) 청년이 최윤덕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5권 이상 책 대출 및 시민 북큐레이션 참여 후 의창도서관과 블로그에 인증샷과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10명 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한 독서모임, 취업모임 등 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모임장소를 지원해주는 ‘청년 활동공간 지원’, 도서관 기존 전시공간에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전시회 개최 및 전시공간을 대여해주는 ‘청년 전시공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업준비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청년 추천도서도 매월 도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거제시가 누구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제1차 거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심쿵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와 주말강좌를 개설했으며, 개설 프로그램은 내면집중 클래스, 도예기초, 비건&논비건 베이킹 과정 등 18개 강좌로 총 120여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물을 참고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은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신청가능하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 ‘2023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경상문화재연구원에서 조사 중인 거제 방하리 고분군(A=345㎡)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를 5월 3일 오후 2시 발굴현장(둔덕면 방하리 385번지)에서 공개한다. 조사대상지는 2019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으로 시굴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경작지 조성으로 상부는 훼손되어 봉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기존에 발굴된 방하리 고분군(돌방무덤) 조성연대인 6세기 후반보다 이른 시기인 5세기 후반과 6세기 전반의 가야시대로 편년되는 유물과 돌덧널무덤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거제지역도 가야권 내에 있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는 있었지만, 정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거제시는 거제 방하리 고분군의 정확한 성격 규명을 위해 2023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 예산 1억 5천만원(도 40%, 시60%)을 편성해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345㎡ 면적에 무덤(석곽·석실) 27기, 구 2기 등 유구 29기가 확인됐다. 유구 밀집도가 상당하고, 유구 간의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8일부터 3일간 거창 IC 맞은편 거점 APC 일원에서 열린 ‘행복한 거창 이야기’ 로컬푸드 특판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창군 로컬푸드 생산농가가 직접 재배·생산한 신선 채소류, 농축산물, 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 180여 가지 품목을 판매했으며, 20여 가지의 농촌체험, 16회의 축하공연, 농산물 경매행사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객에게 푸드종합센터 및 G-애플 가입 쿠폰, G-애플과 푸드종합센터 상호 할인쿠폰 등 다양한 연계 이벤트와 푸드종합센터와 남상 어울림 마을 먹거리 부스에서 준비한 봄 내음 가득한 곰취와 거창 애우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주요 행사로는 28일 개막식과 부대행사로 진행한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모종심기 농부체험’, 거창사과 라이브커머스 홍보·판매행사, 이튿날 G-애플 주최 사과 캐릭터 그리기 체험과 농촌힐링프로그램, 드론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행사 마지막 날 ‘쑥’을 주제로 한 식문화 콘서트와 농산물 경매행사를 진행했다. 3일간 열린 행사에서는 농·축산물을 시식·구매한 고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날 새싹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체험·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나눔행사는 박물관 로비에서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네 차례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광주는 교육이다’ 관람 사진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해시태그 포함)을 올리면 광주읍성 만들기(총 100개)를 증정한다. 100여 년 전 사라진 광주읍성을 가족이 함께 만들며 조선시대 광주의 중심인 읍성과 그 자리에 자리잡은 충장로와 금남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행사는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토끼모양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와 미니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총 3회 열리며, 회차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다양하게 준비한 페이스페인팅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나눔행사와 체험행사 모두 현장에서 선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유치위원회는 지난 2일 하빈면민운동장에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유치 확정을 기념하여 하빈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하빈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하빈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시무형문화재인 달성 하빈들소리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성대하게 시작한 행사는 내빈소개와 축사, 주민대표의 감사 꽃다발 증정과 기념 떡 전달식, 2부 축하공연과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유치위원회와 하빈면 사회단체장 일동은 지역 발전을 축하해준 많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각종 개발사업에 소외된 하빈면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하빈면민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은 미래 50년을 위한 대구시의 유통산업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수요상설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로 확대한 공연으로, 2014년 시작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매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악과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장르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립예술단(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총 14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장르로 ‘이리스 앙상블’, ‘CM코리아’, ‘넬 쿠오레 앙상블’이 함께하고, 현대무용팀인 ‘BIS댄스컴퍼니’와 ‘전효진 댄스컴퍼니’, 퓨전국악팀으로 ‘김단의 민요컴퍼니’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5월 10일에 열리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한다. 5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는 수요상설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안전체험을 예약 없이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한다.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체험, 차량 전복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4D 영상 체험이 진행되고,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전개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보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실제 구급차도 볼 수 있다. 체험 외에도 ▲ 119구조견 시범 ▲ 이동안전체험차량 ▲ 마술공연 ▲ 드론 관제차량 및 로봇전시 ▲ 풍선아트 ▲ 페이스페인팅 ▲ 소방차 종이접기 ▲ 터링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이광성 대구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장 365주년을 맞아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을 주제로 긴 역사를 이어 온 다양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5월 5일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5월 5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65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한약재진상 퍼포먼스와 함께 특히 전통무가 어우러진 한복 패션 퍼포먼스는 개막식 볼거리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축제 3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7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약령시 동편은 ‘한방명품관’으로 고유제(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와 한방장터, 한방홍보관, 약령다방 등 우수한 한방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 중심으로 꾸려진 ‘한방진료관’에서는 I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이 열린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4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국악그룹 각인각색의 창작 어린이 국악뮤지컬 ‘천둥아! 시끄러워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지난 4월2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올해 30여 회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하길 원하는 주인공 천둥의 이야기가 대중가요의 익숙한 리듬과 국악적 발성으로 연출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사물놀이를 주제로 한 국악뮤지컬로,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인 ‘장구, 북, 꽹과리, 징’, 관악기 ‘태평소’의 특성을 재미난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서구는 ▲광산농악의 풍물놀이(5월 11일) ▲5·18 영령들을 위한 박순영 전통춤 살풀이 공연(5월 18일) ▲이명식 고법 발표회(5월 25일) 등 5월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알찬 문화생활을 즐기며, 유쾌함과 감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모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