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과 행복감을 증진 시켜 노년기 우울감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업체(이든플라워)에서 카네이션 50개(환산가 100만원) 후원과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100만원을 지원받아 선물구입이 진행됐다. 양주시 양주1동에 거주하는 권OO 님(여/73세)은 “잊지 않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라며 행복센터의 방문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1동에 거주하는 김OO 님(남/65세)은 “가족도 챙겨주지 못하는데 행복센터에서 대신 찾아와주니 남부럽지 않다.”라며 행복센터의 방문을 반겼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을 내 부모 같이 섬기고, 소통하도록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장구난타와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에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참석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홍순영 부위원장과 김명식 위원이 색소폰 연주와 노래 공연을 재능 기부하여 한껏 흥을 돋우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버이의 깊은 은혜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효를 실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중한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주민자치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사회단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장 및 시의장이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게 공경의 뜻을 담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주민자치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등 총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 제공과 한국국악협회의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점 잊혀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패동 11개 사회단체 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 공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담농악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층 분위기를 띄웠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모범 효행자 2명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환상적인 노래 공연과 한지붕 국악단의 강렬한 난타공연, 경로당 회장들과 단체장들의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오찬을 준비하여 풍성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김미화 상패동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였지만 많은 상패동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완해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송내동 성당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및 김승호 시의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내빈들과 송내동 관내 어르신 약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하는 실버태권도와 나무숲 어린이집 천사 10명이 재롱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1부 기념식에는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3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는 힐링과 건강을 전도하는 멧돌체조, 실버태권도팀의 격파 시범, 유튜브 ‘복순이자매’로 활동하는 신명나는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으며,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식사 및 식혜, 수정과 등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볼거리, 먹거리의 기쁨을 제공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여 즐거운 경로잔치가 됐다”며, “경로효친 사상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는 지난 7일 선암리 후평공원에서 사랑과 보은의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제30회 은현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증정, 축하공연, 어르신 12분께 만수무강 장수기념품 전달,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은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축하공연 ‘난타’, 은현 노인대학 축하공연‘실버체조’, 트로트가수 등 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흥을 즐겼다. 이덕규 은현면 청년회장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사랑 실천 문화의 확산과 지역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은현면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과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이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동예술촌 주관으로 5월 11일 마산합포구 소재 무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프로램은 민주성지 오동동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의 민주역사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문화활동으로 전개 되며, 창원시 관내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학교나 개인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총 2시간이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집결 후 ▲창동예술촌 탐방 ▲3・15의거 기념관 역사 체험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들이 굿즈 만들기 강사로 참여 한다. 굿즈 만들기 체험은 3.15의거 기념탑을 모티브로 한 텀블러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굿즈를 소지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민주화 운동 역사를 간직한 장소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창동예술촌은 앞으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영통2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빌리티움웨딩홀에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연합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과 시의원,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갈비탕을 비롯한 푸짐한 음식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노래, 밸리댄스, 훌라댄스 공연과 장수 어르신 격려 기념품 증정, 표창패 수여, 오찬 및 참여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경로잔치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코로나로 외출 및 친구들과 만남이 어려웠는데 동네 친한 동무들과 함께 맛난 음식과 공연도 보고 노래자랑도 참가하여 기념품까지 받아서 오랜만에 반갑고 기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유관단체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감사해효, 사랑해효”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400여명의 어버이들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감사 떡 나눔, 포토존, 노래방 운영,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양주경찰서어린이집(노성현 원장) 원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지역 어른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운영 된 떳다! 옥정노래방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여 부르며 어버이날을 자축했으며, 부채만들기, 커피방향제 나눔, 환경캠페인 등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버이날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달아준 카네이션도 받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마음껏 노래도 부르니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라는 즐거운 소감을 남겼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채정선 관장은“복지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에서 올바른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자들 7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22명에 대해서도 용인특례시장상과 용인특례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시청 3층 컨벤션홀 로비에 전시됐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7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불량식품 추방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기념식 종료 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언론보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과 불량식품 유통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할 정도로 먹거리는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