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0일 광적면 가래비복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너, 나, 우리 多가치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시민 등이 함께 모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의 다양성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인의 날인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 장기자랑 대회, 축하공연, 지역 예술공연, 20여종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펼쳐진다, 양주시 가족센터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적청년회에서 진행하는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장기자랑 대회는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가수 방대한이 사회자로 나서며 내·외국인 13개 팀이 참가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성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판소리 하는 프랑스인‘마포로르’, 방대한, 팝페라그룹 위아더보이스의 공연과 양주시립예술단, 양주 별산대 난타공연, 아랑 고고장구, 초등 힙합팀 딥키 등 지역공연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은행, 카페, 종교시설, 공공주택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개설되는 ‘의왕인생대학’ 수강생을 5월 19일부터 모집한다. 의왕인생대학 모집강좌는 ▶챗GPT의 모든 것 ▶AI 활용 글쓰기 ▶유튜브 숏츠 만들기 ▶희곡낭독의 즐거움, 연극 ▶보컬트레이닝 ▶칼림바 연주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디지털디자인 등 총 2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성인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챗GPT, 디지털디자인, 스마트폰 쇼츠 제작, 인스타그램 및 SNS 활용법 등의 차별화 된 과정을 의왕시 전역에 분포된 18개 학습공간에서 개설한다. 의왕인생대학은 의왕시 내 다양한 시설의 공간에서 평생학습을 추진해 시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하나로, 강좌는 6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5월 19일부터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자원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여주시에서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푸르메소셜팜 “ 무이숲 잔디마당 ”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 나눔 & 무이”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여 “ 나눔 · 사람 · 가치 ”를 주제로 ESG 가치실현과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소셜굿즈’ 와 ▲‘체험’, ▲‘홍보’, ▲‘나눔무대’ 등 25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1만원 이상 구매시 푸르메소셜팜 스마트농장 체험권,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무이숲 카페 3,000원 할인권 제공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힙합, 포크, 재즈, 클래식등 각종 공연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장터 수익금의 20%를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와 푸르메재단이 어우러진 ”컨소시엄 문화행사“로 기획되어 나눔의 의미를 느낄수 있는 지역문화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많큼, 행사기간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2023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국내 창작뮤지컬의 신화이자 ‘힐링 뮤지컬’로 자리 잡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김해를 찾는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남·북한 병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북한군 ‘순호’의 전쟁 트라우마를 잠재우고 선박을 수리하여 무인도를 탈출하고자 하는 병사들이 일명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통해 희망과 꿈 그리고 평화를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각 인물들의 사연을 녹인 뮤지컬 넘버 뿐만 아니라 전쟁의 급박한 상황, 이념갈등, 내면을 표현한 깊은 연기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극의 균형을 잡는다.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남긴다. 초연부터 지금까지 일곱 개의 시즌을 거치며 대학로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선정작, 2013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및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5월 18일 10시부터 16시30분까지 어린이교통 공원(율하1로 49)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조기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11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은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의 어린이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어린이교통공원은 2008년 개관하여 지역 거점 안전 교육 센터로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행사는 ▲ 화재·가스·전기 등 재난 안전 체험 ▲ 경찰관·소방관·물놀이 등 생활 안전 체험 ▲ 비눗방울 놀이·안전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의 문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각종 응급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대비 체험을 축제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안전 질서를 지키고, 긴급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최근 놀이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소방서, 도로교통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 분야 전문기관 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유치원 관계자는 “해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을 연다.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은 시민 참여형 농업문화장터를 열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로컬푸드센터, 수원화훼·시설채소연구회, 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 지역 수공예작가 등 40여 개 팀이 참여해 체험행사·수제먹거리 판매·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도시농업체험(원예체험·천연염색) ▲전통벼농사체험(손모내기) ▲농산물·수공예품 판매(공기정화식물·수제 액세서리) ▲먹거리 장터(텃밭간식 등) ▲어린이놀이터(작은동물원·나무장난감) ▲문화공연(거리공연·음악부스) ▲경관 단지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수원의 쌀 ‘정다미’를 활용한 모내기 체험(초·중학생 대상)과 먹거리 판매, ‘푸른지대 딸기 피크닉’을 주제로 딸기 포토존 조성과 딸기 디저트 만들기 체험도 있다. ‘일회용 쓰레기 없는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참여 부스는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참여자에겐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민을 비롯한 수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17일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영흥수목원 체험’을 열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수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흥수목원의 시설과 식물을 둘러봤다. 보물찾기, ‘추억의 달고나게임’ 등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가 행사를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했다. 아이들은 “날씨가 더웠는데, 좋은 수목원에서 많은 식물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고, 이재준 시장은 “수목원 개원 전에 방문해 준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오늘 수목원 견학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물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20일 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신록이 짙어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으뜸 지역 인재로 성장을 응원하는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청소년 헌장 낭독, 전남도 청소년 상 시상,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도록 노력과 열정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선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는 청소년 6명에게 ‘전라남도 청소년 상’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나주고등학교 3학년 현서하 학생은 효행, 선행, 봉사, 면학 등 여러 면에서 품행이 우수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는다. 부대행사인 문화행사에서는 개그맨 이정수를 초청해 ‘청소년의 꿈을 설계하라’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미래 주역인 전남 청소년이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과천시가 ‘자랑스러운 과천의 모습,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 응모작에 대한 공개 심사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18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마감한 쇼츠 영상 공모전에는 개인과 팀 단위의 응모작 총 55건이 접수됐다. 과천시는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응모작 전체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호도 평가를 받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평가(20점 만점)는 ‘좋아요’ 개수에 따라 1등에서 55등까지 점수를 매기며, 심사위원회의 평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하여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주제 적합성(20점) △기획 우수성(20점) △기술 완성도(20점) △향후 활용도(20점) 등 4가지 심사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내달 9일, 과천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우수 응모작 1건에 2백만원, 우수상 2건에 각 1백만원, 장려상 3건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과천시는 수상작을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 희망의 숲 시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2023년 몽골 ‘인천 희망의 숲’ 현지 식목 행사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한구 지역에서 개최됐다. ‘인천 희망의 숲’ 몽골 현지 식목 행사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인천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시민이 자원봉사활동단으로 참여한다. 35명으로 구성된 ‘인천 희망의 숲’자원봉사활동단은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이르한구 지역에 조성된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에 구주소나무 총 1,000여 주의 식재를 심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4학년 학생부터 일반인으로 구성된 ‘인천 희망의 숲’자원봉사활동단과 인천시 관계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연환경청장, 74학교 학생, 21동장 및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몽골 내 사막화로 인한 황사 발생 및 국내 황사·미세먼지 유입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2008년 시민이 주축이 된 몽골 나무 심기 활동으로 시작했다. 시민주도사업(2008~2010, 비앙노르솜)과 2단계 사업(1단계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