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5월 18일부터 6월 9일 18시까지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게스트·B.I.G·미래구역·프레스 총 4종의 배지를 온라인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배지 가격은 △50,000원(사전 신청 기간, 5월 18일~6월 9일) △70,000원(영화제 현장 등록)이다. 단, 프레스 배지의 경우 사전등록은 무료다. 현장 등록은 30,000원이다.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신설한 영화·영상 관련 대학(원)생을 위한 ‘미래구역’ 배지는 영화 관련 동아리 소속 대학(원)생까지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영상 관련 대학 및 그에 준하는 교육기관에 재(휴)학 중이거나, 영화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25,000원(온라인 사전등록) 35,000원(현장 등록)에 ‘미래구역’ 배지를 구입할 수 있다. BIFAN은 해당 배지를 통해 예비 영화인의 영화제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배지 신청 대상은 △게스트 △B.I.G 영화산업 관계자 △영화·영상 관련 전공 및 영화 관련 동아리 소속 대학(원)생 △프레스 등이다. 배지를 발급받으면 영화제 동안 일반 상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이 '2023년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첫 시작으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디카시 특강'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은 4월, 공개채용을 통해 서성호 시문학 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서성호 작가는 2021년 창조신문사 자매지 월간'한국문단'등단 이후 시집《어느 오후》를 발간했으며, 군위문인협회 회장 역임 등 지역 내 문학 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서성호 상주작가는“지역 주민들에게 '디카시(사진과 시가 결합된 새로운 문학 장르)'라는 장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작활동과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디카시 특강을 시작으로 ▲다독다독, 독서감상회 ▲밤하늘의 그리스 로마 신화 ▲나의 글 나의 삶 등 상주작가 주체의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은 “상주작가와 함께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1일 저녁 7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SUPER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의 본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8천석 규모의 초대형 행사다. 공연 1부에서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소망하는 기원식이 열리며, 2부에서는 가수 김호중, 진성, 박군, 금잔디, 박혜신, 한혜진 신인선, 영기, 하이량, 강혜연, 별사랑, 윤희, 김나희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사적)의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주시로 등록된 양주시민에 한해 1·2차에 걸쳐 온라인 선착순 예매로 신청을 받는다. 1차 사전 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2차는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좌석 번호는 예매 확정 후 순차적으로 문자 발송 예정이며 공연장은 안전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외공원 일원에서 ‘2023 베트남인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지방 외교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주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전남베트남 교민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매도시인 베트남 응에안성의 유명 기업이 생산한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제품은 현재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거나 한국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이 생산한 목식기류, 농산품, 대나무 공예품 등이다. 또 베트남 응에안성 전통공연단 공연, 교민회 전통의상 패션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한사라 씨의 공연, 베트남 전통음식·전통놀이·의상 체험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중외공원에서는 2023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제58회 광주시민의 날, 광주비엔날레, 세계인의날,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제58회 광주시민의 날’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사로 치러진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광주 시민의 날’ 행사가 시민이 모여 체험하고, 공감하고, 즐기는 ‘시민의 축제’로 열린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먼저 기념식 행사 분위기부터 바꿨다. 시민이 주인공인 만큼 무대 앞자리는 시민에게, 시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은 일반시민과 함께 객석의 중간쯤에 앉는다.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기념식은 21일 오후 6시20분 자매도시 베트남 응에앙성 공연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막선언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광주시민의 노래’ 합창이 이어진다. 광주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했던 ‘5월의 나-들’을 추모한 뒤 시민의 날 주제인 ‘가족’ 기념영상 상영, 광주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광주시민대상은 사회봉사부문 윤풍식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에게 체험형 활동 제공을 통한 미래사회 필요한 역량에 대한 정보 제공을 마련하기 위래 현장속으로~1기 ‘취향존중! 내 맘대로 커스텀&굿즈 체험’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5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수련활동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개인 적성 및 개인 역량을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까지 ‘제24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 전체 교육 강좌는 크게 심화과정I, 심화과정Ⅱ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과정I은 ▲사회적자본과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 정책 및 제도 ▲ESG 경영 및 사회혁신 기업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사업계획서 기초 등이며, 심화과정Ⅱ에서는 심화과정I 수료자 가운데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창업지원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김포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김포 소재 일반 기업 임직원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향후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후속 컨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18일 구인모 군수,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일수 도의원,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차연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아리미아 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구인모 군수 인사말, 테이프 커팅, 주제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세상의 봄을 모아 상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생화 전시, 꽃 조형물 전시, 압화공예 체험, 꽃차 시음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플리마켓 행사와 보건소의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화훼농가와 꽃 산업이 이번 아리미아 꽃 축제를 통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미아 꽃 축제는 지난 2019년 화훼농가들이 100여 종의 꽃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시작됐으며, 이번 제4회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적경제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전통다식문화교실’ 교육 과정을 지난 16일 음식디미방 대구지부에 개강했다. ‘전통다식문화교실’교육 과정은 전통이 살아있는 음식 창업에 필요한 퓨전 디저트 개발 아이템을 제공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통다식문화클래스’를 이끌어가는 이정숙 명인은 2018년 음식디미방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9년 음식디미방 명인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음식디미방 대구지부장으로 음식디미방 교육 강의 및 연구 활동, 각종 음식디미방 행사 참여 활동을 통해 음식디미방 대중화와 전문화, 상품화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전문 명인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통다식문화교실을 통해 수성구 주민들의 내면의 질서를 찾는 동시에 품격 있는 수성구 전통다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7일 고산로 하늘정원에서‘희망! 나눔!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3개 동 희망나눔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희망, 나눔, 행복, 수성 4개 팀으로 나누어, 가위바위보 릴레이, 족구, 컵 쌓기 등의 경기를 함께하며 열정과 응원의 에너지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활기찬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희망나눔위원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아름다운 나눔과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