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보편 감성 다룬 이야기로 재탄생한 ‘심청가’
독일 오페라 전문지 오펀벨트 선정 ‘올해의 연출가’ 요나 김 연출
전통 판소리 깊이는 유지, 전 세계 공통적 서사의 원형으로 ‘심청가’를 재해석
유럽 유수 오페라 제작 해외 창작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무대·의상 디자인
무대 위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통해 극 몰입도 한층 높여
150여 명 출연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작
국립창극단 전단원 포함 무용수·합창단 등 대규모 출연진이 전하는 깊은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