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울산고래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개최

2023.04.27 19:01:47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7일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리는 ‘2023 울산고래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전경술 안전관리실무위원장과 위원 12명 및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의 적정성 ▲안전관리 종합대책수행 조직 구성ㆍ운영 ▲시설관리자 임무 및 관리조직에 관한 사항 ▲방역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보건ㆍ안전교육에 관한 사항 등 축제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구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5월 10일 ~ 11일 이틀간 건축ㆍ전기ㆍ소방ㆍ가스 분야의 민간전문가들과 축제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분야별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경술 부구청장(위원장)은 “울산고래축제는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남구의 대표 행사인 만큼 사전예방조치 및 현장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pmy86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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