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25일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어른답게, 문해력 레벨 업!’ 특강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직장인을 포함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19시부터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성인,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성인을 위해 김선영 작가가 문해력 훈련 길잡이가 돼 문해력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선영 작가는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외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명한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