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추가 공모 선정

2022.11.28 11:49:56

『‘완주겨울공연예술제’,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열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특별기획프로그램』추가 공모(4천6백여만원)에 선정되어 ‘완주겨울공연예술제’를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완주군민‧문화예술단체‧문예회관이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5개의 공연으로 구성된 ‘완주겨울공연예술제’를 준비 했다.


‘완주겨울공연예술제’는 장르가 다른 5개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우수공연으로 준비됐다. 12월 7일에는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복합뮤지컬 연극 ‘아름다운 선물’과 시와 음악을 엮어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시詩콘서트’가 마련됐고,


12월 8일에는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완성하는 마술 같은 미술퍼포먼스 ‘캔버스 사파리’와 익숙한 클래식 곡을 대중성 높게 편곡한 트리오 연주회 ‘Re:IMAGINE CLASSIC/고전을 재해석 하다’가 준비됐으며, 마지막 날인 12월 9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한겨울에 만나는 납량호러창극 ‘장화, 홍련’이 완주군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완주겨울공연예술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객들을 대상으로 5개의 색이 다른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와 컨셉의 우수공연프로그램을 골라서 관람할 수 있으며, 평소 완주군에서 관람하기 힘든 장르의 공연을 시연함에 따라 문화취약지역인 완주 지역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문화향유권 신장에도 한 몫 할 것이다.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완주겨울공연예술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아픔과 안타까운 슬픔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완주군민들이 열심히 달려온 한 해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우리를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pmy86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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