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 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숨길 21
겸손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은
당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타인도
당신이 생각하는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늘 겸손하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