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이순신 아리아 〈나는 이순신〉
쳐라! 쳐라!
이 바다는 우리의 길이다
우리의 집이다
지켜야 할 생명이다!
나 싸웠노라! 나는 싸웠노라!
바다를 건너오는 공포 속에서도
삶을 지켜야 했던 백성들을 위해
나는 싸웠노라!
나는 이순신!
조선의 장수!
승리는 나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노를 잡은 이름 없는 수군들,
함께 힘을 합한 이름없는 백성들,
그들이 곧 조선이고 그들이 곧 바다였다!
나는 이순신
바다의 혼이여
천 년을 넘어다시 일어나라!
나는 거북선을 만들었소!
철갑을 입힌 것이 아니라
백성의 절망을 막기 위해 희망을 입혔소
나는 이순신
바다의 혼이여
천 년을 넘어다시 일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