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캡틴 강상보 의미 문명]1030 젊별에게 문명 설계권을 위임해야 한다

AI 이후, 인간은 무엇을 완성해야 하는가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1. 왜 지금 젊별 문제를 다시 바라봐야 하는가

 

AI 이후 시대에는
산업 구조와 일자리 구조 자체가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는
인간 없이도
AI와 시스템만으로
일정 부분 경제가 돌아가는 구조까지
가능해지고 있다.

 

생산, 분석, 운영, 관리의 상당 부분을
기계와 알고리즘이 담당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기존 산업화 시대의 기준만으로
청년 문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

 

과거처럼
정해진 산업 구조 안에서
일자리를 공급하는 방식만으로는
AI 이후 시대를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이제 중요한 것은
청년을 어디에 취업시킬 것인가보다,

 

어떤 미래를 설계하게 할 것인가다.

 

2. 그렇다면 AI 이후 젊별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직장을 찾는 세대가 아니라,
새로운 사회 구조를 설계하는 세대가 되어야 한다.

 

AI가 노동을 바꾸고,
로봇이 생산을 대신하며,
기존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는 시대에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사람보다,
새로운 방향을 만드는 사람이
더 중요해진다.

 

이제 젊별은
단순히 소비하고 경쟁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창조하고,
그 의미를 현실 속에서 끝까지 완성해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세대가 되어야 한다.

 

바로 그 세대가
AI 이후 시대의 중심이 된다.

 

3. 결국 국가가 젊별에게 무엇을 위임해야 하는가

 

젊별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생존 지원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다음 30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어떤 교육을 만들 것인가.
어떤 도시를 만들 것인가.
고령 사회를 어떻게 돌볼 것인가.
저출산 시대 공동체를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

 

이 질문 앞에서
젊별은 소비자가 아니라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젊별에게 창업 자금이 아니라,
문명 설계권을 위임해야 한다.

 

그 순간 1030 젊별은
도움을 기다리는 세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문명 설계자가 된다.

 

캡틴 강상보
더 마스터키 저자 · Civilization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