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초등1~2학년 아동과 부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얼굴 쿠키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 확장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했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반려견, 인형까지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을 개성있게 표현했다.
성남초1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색반죽부터 얼굴빚기까지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했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