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하동세계茶엑스포 기간인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과학관 방문객 및 엑스포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실은 지리산생태과학관 야생화단지 야외정자 및 데크로 섬진강 전경을 바라보며 시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실에서는 과학관 입장권 또는 엑스포 티켓 발권자를 대상으로 하동 차 시음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간 피크닉세트도 대여한다. 피크닉세트 대여는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당일예약은 과학관 입장권 발권자로 제한한다.
피크닉세트는 다도세트, 차(녹차·발효차), 다식, 돗자리, 보온병으로 구성되며, 1세트당 최대 4명 체험가능하다. 체험비는 1인 5000원이며, 차 시음 후 찻잔은 기념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