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용길)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생 힐링빌리지에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과 1388청소년지원단 15명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공동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공동체캠프는 문화, 복지, 교육 등 경험이 열악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과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 한 해 동안 매월 2회씩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주기적인 상담, 문화 지원 등 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청소년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