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5월 황금연휴 ‘온 가족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 등록 2026.04.30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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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원 ‘몽글몽글 축제’, 한천체육공원 ‘2026년 제104회 예천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용궁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K-Classic News 기자 |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예천곤충생태원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예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2026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몽글몽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반짝반짝 비눗방울, 곤충 대탐험!’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와 곤충 체험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놀이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날 연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야외무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버블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펼쳐진다.

 

곤충생태원 일원에는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과 희귀 곤충 표본, 곤충 사진 전시가 마련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꿀뜨기, 페이스 페인팅, 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등이 운영돼 아이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직접 만들고, 꾸미고, 뛰놀 수 있다.

 

여기에 곤충생태원의 대표 시설인 모노레일과 다양한 놀이시설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무는 나들이 코스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곤충계의 아이돌’ 유튜버 에그박사팀이 무대에 오른다.

 

에그박사팀은 곤충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104회 예천군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과 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및 버블 쇼, 어린이 DJ 공연, 뮤지컬 ‘편식쟁이 숭이’, 장기자랑, 미니게임 등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병대 보트 체험, 5동의 초대형 에어바운스, 심폐소생술 및 지진 체험, MBTI 검사, 활쏘기, 화분·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솜사탕·떡볶이 등 먹거리도 마련돼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도 휴일인 2·3일, 어린이날인 5일에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진행돼 연휴의 활기를 더한다.

 

백사장에서 즐기는 ‘도전 모래박사!’, 미션형 프로그램 ‘공룡 미로 대탈출’, 버블 판타지 공연 등 이색 즐길 거리와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통해 빈손으로 방문해도 감성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예천의 봄 축제 열기는 이미 용궁에서 확인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이틀간 용궁면 일원에서 열린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젊은 세대와 가족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미식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행사장과 주변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용궁순대축제로 달아오른 예천의 봄은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와 어린이날 곤충생태원, 한천체육공원 행사로 이어지며 5월 황금연휴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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