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 문화 정착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0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군민 축제 아카데미는 교육 대상과 목적에 따라 △주민 주도형 교육 △전담조직 전문성 고도화 교육 △민·관 거버넌스 동참 설명회 등 3가지 맞춤형 과정으로 개편돼 운영된다.
이날 개강한 ‘주민 주도형 교육’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7회 음성품바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음성N품바 경연대회’ 참가팀들을 위한 실전 중심의 과정이다.
이날 집합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문가가 각 팀의 연습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안무, 음악 구성, 무대 연출 등 공연 전반에 걸친 심화 코칭을 제공해 주민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무대에 직접 올라 관람객들에게 음성 품바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음성군 축제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음성군 축제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이후에도 축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설명회, 우수 축제 벤치마킹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아카데미 운영 기간 중 ‘지역주민 축제 공감도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데이터에 기반한 내실 있는 축제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며, 모든 과정은 오는 하반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