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한글문화 독립 선언서 전문

  • 등록 2026.03.02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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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설치를 추진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

K-Classic News 훈민정음체 달기 모임| 

 

 

3·1절 기념 한글문화 독립 선언서 전문​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설치를 추진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

 

2026년은 한글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돌이고 광화문 이름 지은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광화문은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의 정문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광화문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고 널리 쓰라고 반포하신 바로 그 궁궐의 정문이며, 오늘날 대한민국 얼굴이고, 온 세계로 퍼져나가는 한류 문화와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상징하는 큰 문이다. 그런데 광화문 현판이 자주 문자인 한글이 아닌 한자로 되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 위상과 정체성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돌이켜 보건대, 세종대왕 때 ‘광화문’이라 이름 짓고 그 문패를 달았더니 조선은 과학과 산업과 자주문화가 꽃피고 튼튼한 나라가 되었다. 오늘날에도 한글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고, 민주주의를 꽃피게 하였으며, 자주문화 한류가 온 누리에 퍼져나가고 있다. 한글은 우리 겨레와 나라를 일어나게 하는 빛이고 국운 상승의 바탕이며, 광화문의 한글 현판은 한글과 세종 정신을 살리고 빛낼 때 나라가 불같이 일어난 본보기이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지금의 한글학회)가 한글날을 제정하고 한글날마다 선열들은 한글을 살려서 나라를 일으키겠다고 다짐하고 목숨을 바쳐서 한글을 갈고 닦았다. 그래서 광복 뒤부터 한글로 교과서를 만들어 교육하고 한글로 공문서를 써서 정부와 국민이 쉽게 소통하고 하나가 되어 나라를 빨리 일으킬 수 있었다. 2026년은 한글날 제정 100돌이 되는 해 그 뜻을 더욱 기려야 한다.

 

이에 3·1절을 맞이하여,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달기 국민모임’은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현판을 다시 달아 한글을 만든 세종 때처럼 나라를 일으키고 한글문화를 꽃피우자는 한글문화 독립 선언을 하는 바이다. 이 일은 사대주의와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뿌리내린 사대 의식과 식민 잔재를 떨쳐내고 자주정신을 살려 참된 자주독립국이 되는 일이며, 한글문화를 꽃피워 세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이다. 대한민국 정문 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다는 것은 세종대왕과 한글에 목숨 바친 선열들의 꿈과 뜻을 살리고 빛내는 일이며, 그분들의 피땀 흘린 노력으로 선진 문화 혜택을 누리는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요, 시대 사명이다.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내외 여러 단체 모임인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달기 국민모임’은, 올해 580돌 한글날에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의 정문이고 대한민국 얼굴인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현판이 꼭 달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제 온 국민이 함께 나서서 이 겨례와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광화문 한글현판 달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올 한글날에는 국민 모두 함께 자주 문화 잔치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2026. 3월 1일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달기 국민모임 

 

광화문 훈민정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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