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2월 7일부터 올해 첫 번 째 상반기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사이파크 그룹전(작가 전상희, 지혜영)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을 연다. 이번 전시는 슬도아트 전관 (갤러리 도, 아, 트)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23번째 전시회로, 앞서 슬도아트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전 ‘별주부전(바다 속 이야기)’와 ‘사적인 지형도 THEREFORE WE WERE’가 열렸다.
이번에는 2월 7일부터 3월22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도’,‘아’,‘트’에서 사이파크 그룹(작가 전상희, 지혜영)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2.17.-2.18.)는 휴관한다.
사이파크의 전상희 작가와 지혜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을 졸업한 동문으로, 수도권 지역의 여러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팀명인 사이파크 (Sai Park)는 두 사람의 감정이 유영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두 작가는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시각적 언어를 통해 감정의 파동과 빛의 흐름을 탐구하며, 머무름과 흐름이 공존하는 감정의 공원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슬도아트 대관 공모 선정전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에서는 반복되는 일상 속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주말 가족 대상으로 ‘내 마음은 방울방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눗방울과 물감을 활용해 색이 번지고 겹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그리기 체험으로, 물감이 서로 섞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참여자가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