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12년 K클래식 발상지인 모모아트스페이스가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어 지도 검색창을 두드리면 자세한 안내가 된다. 지난 8월 15일 K클래식 제 2기 출범을 계기로 K클래식 발상지의 성역화 혹은 관광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앙문화재단하에 K 클래식운영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해 내년 8월에는 K클래식 기념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K클래식은 K Pop, BTS에 대칭되는 세계 무대의 콘텐츠 브랜드로 케이팝의 확장성에 힘입어 넥스트 버전으로 떠오르는 신상품이다.
현재는 '모지선 K클래식을 그리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운영위원회 측은 예약제로 방문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앞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가곡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