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
K-Classic News | 유알컬처파크 - Google 검색 유알컬처파크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기존의 공간이 흉내낼 수 없는 관객 친화력과 상품적 경쟁력 모두 갖췄다 새롭게 단장된 유알컬퍼 파크 ‘사운드 포커싱’이 마이크를 쓰지 않는 세계 최초의 자연 음향의 소리 건축이란 발명적 특허 콘셉트가 날이 갈수록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개관 2년에는 코로나도 포함되어 있지만 실내외 공간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반응에서 앞으로 실질적인 최적화의 콘텐츠와 예술가가 어떻게 만날 것인가의 과제가 남는다. 27일 1시, 유알컬처 이형호 대표와 탁계석 K 클래식 회장이 만났다. 본격적인 유알컬처의 공간성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영감을 발휘하고 여기에 생산성, 경제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간의 특성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기존의 극장이 예술가의 투자가 환수되지 않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면, 유알컬처는 관객 기반이 되어 있기에 충분히 유료, 무료 형태를 통해 행위자와 소비자, 공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성을 갖고 태어난 것이기에 선호할 수 밖에 없는 형태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예술의전당이나 세종 소극장에서 5-600만원의 더는 1천만
K-Classic News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획전시 <미디언스 팩토리>를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다양한 과학원리를 발견하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수영, 노해율, 박얼, 이재형, 정승, 정화용 등 작가 6인의 과학기술과 원리가 접목된 작품 16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보틱 아트’, 모터 등을 활용해 작품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키네틱 아트’, 관람객과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인터렉티브 아트’, 가상의 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시로 운영되는 샌드아트 체험과 전시해설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자별 2회씩(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된다. 전시는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K-Classic News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19일부터 BRT작은미술관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그림정원 가는 길’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그림 속에서 정원을 만들고, 정원을 만들며 일상을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예술과 자연이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전시장에 4명의 작가 17점의 작품 전시 정솔미 작가는 ‘북극곰’을 소재로 어린이들이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 정현성 작가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꽃밭의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썬키 작가는 싱그러운 잎사귀, 다채로운 꽃 등 동물과 자연물을 소재로 상상 속 유토피아를 그려냈다. 한해숙 작가는 꽃과 잎이 가득한 그림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불러오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기간 동안 미술관 속 정원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아트화분 만들기’, ‘종이꽃꽂이’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재단은 이번 전시 테마에 맞춰 전시장을 야외공간인 미술관 앞뜰까지 확대했다. 이곳에는 국립생태원의 열대식물과 야외의자
K-Classic News 편집부 기자 | -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향해 달려가는 말러리안과 지휘자 진솔 - 맨해튼 음대 최초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전액 장학생 김세린 출연 - 말러리안 페스티벌 여성합창단, 위자드콰이어 합창으로 함께해 말러리안이 오는 7월 30일(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말러리안은 진취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지휘자 진솔을 필두로 시작된 ‘아르티제 Delight 말러리안(Artisee D)’의 일환으로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을 모아 말러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기 위해 창단된 말러 음악 전문 연주 단체이다. 이미 말러리안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1’과 ‘말러리안 시리즈 2’, 여의도 KBS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3’,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말러리안 시리즈 4’와 ‘말러리안 시리즈 5’ 그리고 예술의전당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5.5’를 개최하며 말러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말러리안 시리즈6’에서는 10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이끄는 지휘자 진솔,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말러리안 페스티벌 여성합창단,
K-Classic News 편집부 기자 | 고려대학교 합창부 동아리 졸업생을 중심으로 1998년에 창단된 후, 25년 동안 고려대학교 졸업생과 그 가족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실력 있는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의 명맥을 잇고 발전시켜 온 코리아싱어즈의 제1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존 리빗의 <Missa Festiva>, 존 루터의 <Gloria>와 같은 종교곡뿐 아니라 이원주의 <연>,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조성은의 <꽃구름 속에> 등 한국가곡, 안드레아 모리코네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Se>,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Papagena, Papageno>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싱어즈는 오로지 비전공 음악인들로만 구성되었음에도 전국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문 클래식 잡지와 언론에 소개되는 등 그 실력과 수준을 인정받아 왔으며, 고려대 안암병원 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송년의 밤, 가양시니어센터 위문 공연, 연세 세브란스병원 환우를 위한 위문 공연
K-Classic News 편집부 기자 | 2023. 7. 7. (금)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전석 무료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의 다양한 매력 발견,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사전 예약으로 무료 관람 지역의 청소년 클래식 유망주와 함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5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오는 7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류명우 지휘자가 객원지휘하고, 대구시향의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아현, 정유진, 박소연, 정윤제, 조유찬, 김승현이 협연한다. 이들은 최근 대구음악협회, 경북음악협회, 부산관악협회 등에서 개최한 국내 유수의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상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첫 무대는 이아현(김천예고 1, 더블 베이스)이 드라고네티의 더블 베이스 협주곡 제1악장을 들려준다. 현악기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크고, 저음을 담당하는 더블 베이스의 연주 기교와 음역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어 정유진(경북예고 3, 플루트)은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중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2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가 2022. 6.4(토)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4주년 기념 및 제74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인 박용준 지휘와 배우 김지은의 사회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첫무대로,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No.2의 1악장을 홍준영이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송선아가 ‘꽃 구름 속에’,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나 혼자 길을 걸을 때면’을, 테너 정찬혁이 와일드혼 뮤지컬의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과 레하르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선보이며 테너, 소프라노 이중창으로 ‘오 나의 태양’으로 교과서 해설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교향악단으로서 티켓 매진 사례도 많아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K-Classic News | 정나래 지휘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 설립 75년을 자랑하는 독일 Nordrhein-Westfalen주(NRW 주) 합창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NRW 주대표 합창대회인 JugendSingt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어린이, 청소년 합창대회입니다. 2022년 5월 21일에 열린 2022 JugendSingt합창대회에서 정나래 지휘자가 지휘하는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이 최고점으로 전체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 대회들과 달리 주목할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독일 NRW주합창협회 주관 대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지휘자가 지휘하는 독일 합창단이 전체 1등을 한 것입니다, 주대회 이전 이미 지역 대회에서부터 만점 1등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아오던 정나래 지휘자는 독일 교육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유의 세심함과 친근함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에서 지휘 실력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국현 작곡가의 아카펠라 <수리수리 마수리> 특별상 둘째, 대회 참여곡 4곡 중 2곡이 한국 작곡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