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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진영 예술의전당서 독주회 , 3월 29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섬세한 터치와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바탕으로 색채감 넘치는 연주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영의 독주회가 <Various Variations>라는 부제를 가지고 3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진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Diplom(Musikerin, Musiklehrerin)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 및 실내악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한 동 대학원에서 Master과정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에서 논문 : 페델레 (Ivan Fedele)의 피아노 에튀드 분석 및 연주법 연구로 박사학위(DMA)를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앙상블 아도레의 멤버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전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의 <소나타 11번, 작품번호 331>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32개의 변주곡>, 하이든의 <안단테와 변주곡>, 바흐-부조니 <샤콘느>를 연주한다.

 

본 공연은 일반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