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이 달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공연 소식이 실려있습니다. 무료 구독으로 회원 가입하면 카톡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잡지에 내가 나오지 않았다고 무관심 하는 것은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뿌려주면 받는 분은 감사와 함께 예술에 관심이 없던이들 조차 눈이 트이고, 그 호기심의 싹들이 자라고 결국 나의 팬클럽이 될 것이니까요.
우리에게 절대 부족한 것이 '자기 관객'입니다. 2023 자기 관객 개발에 나름대로 구상과 스케줄을 짜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야든 숫자기가 없으면 힘을 쓸수가 없지요.
기업으로 말하자면 고객 관리가 됩니다. 기업이 고객을 위해 얼마나 정성의 서비스를 하느냐가 기업 성공의 열쇠입니다. 연주하고 창작하고 학교 나가고, 그 일만 해도 숨차는 현실에서 관객 개발을 할 여력이 없는데, 이렇게 지하철이동이나 휴식시간에 카톡으로 뿌리거나 단톡방에 뿌려주면 김구 선생께서 말씀하신 한없이 부러운 문화의 힘이 그렇게 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상상도 못했던 대한민국 세계 6위 강국 진입, 소니 워크맨에 감동하던 세대로서는 참으로 감격입니다. 꺾었으니까요~!!
뿌리십시요, 뿌리는대로 거두는 것이 성경에만 있지 않습니다. 인류 어느 동네에서도 받는 것 좋아합니다. 물론 잘못된 것을 잘못 뿌리면 세상은 쓰레기가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행복을 주는 예술을 눈만 뜨면 뿌려야 합니다. 바탕 화면이 좋아지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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