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천미술관 명화 레플리카 영상전을 열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사천미술관은 새해를 맞이해 첫 전시로서 1월 2일부터 8일까지, 26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고흐, 클림트, 모네 레플리카' 영상전을 연다.


이번 영상전에는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체험',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등 사천미술관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리플레이된다.


특히, 레플리카 명화 전시를 도슨트의 작품 해설과 함께 영상에 담아 제작한 것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만족하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영상전 기간이 아닌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사천시에서 주최한 ‘2022 사천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수상작 전시로 미술관의 공백을 없앤다.


이번 전시는 사천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시 사전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단, 설날 당일(1월 22일)은 관람할 수 없다.


한편,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해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