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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환경을 위한 첫 걸음_ 제로스텝’활동 성료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환경을 위한 첫 걸음_제로스텝’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쳤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폐자원을 활용한 꽃 조형물과 생활 소품,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3,000개가 넘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제작한 꽃과 화단 조형물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화단에 설치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폐자원을 이용해 멋진 조형물로 만들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집에서 동생과 함께 장난감을 만들어 볼 것.”이라며 앞으로 변화할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도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환경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