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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 2023년 사업 밑그림 완성한다

2차 자문위원회의, 오는 29일 개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도란도란에서 2차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의 2022년 사업을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민선8기의 구정방향에 맞춰 2023년의 중점사업과 추진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에 문을 열어 출범 3년차를 맞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방안도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충규 이사장은 “관광과 콘텐츠,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이번 회의가 대덕문화관광재단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4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 자문위원 명단 ※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변상형 한남대학교 예술문화사업단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심준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디렉터컨설턴트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황상훈 기분좋은큐엑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