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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단미여성회 11월 민‧관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동구단미여성회는 11월 23일 초량지구대 및 초량초등학교 앞에서 민‧관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미여성회,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동부경찰서 및 초량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교 여건 조성과 운전자들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했으며, 매월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박효정 동구단미여성회 회장은 “캠페인을 위해 협조해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