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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27회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 2명, 도지사 표창 2명 수상

(대통령포상 1명, 국무총리포상 1명, 도지사표창 2명)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사천시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포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관내 농업인과 담당공무원이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포상, 국무총리포상, 도지사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


사)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경남지부 방현주 부회장은 콩의 생산성 향상, 타작물 면적 확대 등의 공로로 대통령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리운순이농원 이현순 대표는 딸기 우량묘목 재배기술 지도 및 보급 확산, 우수 농촌체험공간 지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포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 김정우, 사천시 농축산과 김정옥 주무관이 농업발전 유공자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박동식 시장은 “어려운 시기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온 농업인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