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 우리동네 디자인사업 관련하여 신둔면 학습센터 학습카페 도예솔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시회를 개최했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를 운영 도자기, 아클리화 섬유염색 및 그림, 재봉,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학습하면서 그 재능을 토대로 가을의 속삭임 이라는 전시회를 통해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전시, 홍보, 판매,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선보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호응도를 높이고 참여도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전시회에 오신 관람객은 전시회를 통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며. 패브릭 디자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품으로 완성도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못한 아쉬움을 다음 분기에 학습참여 의지를 표현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 사업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재능과 열정이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작업으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센터의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또한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5060중년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며 토요예술캠프의 성과를 높이 치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