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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Bonn)분관 제7회 한국주간 문화행사 10월 6일~1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단의 국악 및 전통 무용 공연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BTS, 오징어 게임 등 대중 한류에 이어 신한류 K 아츠, K클래식의 흐름이 가속회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우리 예술단체들의 활동량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9월 베를린문화원에 의해 종묘제래악이 베를린필홀과 뮌헨, 함부르크 등 4개 지역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라 독일 전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제7회 한국주간(10월 6일~16일, 본/뒤셀도르프, 보훔) 역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내 놓고 있다. 
  
​주본(Bonn) 분관은 제7회 한국주간 문화행사로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본과 뒤셀도르프, 보훔에서 개최한다 .민화 워크숍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무료입장이지만 사전 등록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등록 신청: koreawoche2022@gmx.de). 세부사항은 첨부한 포스터 및 프로그램을 참고. 
  ​

한국 영화제
o 일시: 10월 6일 (목)∼8일 (토) 
o 장소: UCI Kinowelt Düsseldorf (Hammer Str. 29-31, 40219 Düsseldorf)
o 상영 영화: 
- 10월 6일 18시: 관상
- 10월 7일 17시: 모가디슈 
- 10월 7일 20시: 도둑들 
- 10월 8일 16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 10월 8일 19시: 헌트
  

민화 전시회 및 워크숍
o 일시: 10월 12일 (수)∼13일 (목) 
o 장소: Landesspracheninstitut Bochum (Laerholzstraße 84, 44801 Bochum)
o 등록 신청: https://www.lsi-bochum.de/minhwa
  

한국 국악과 전통 무용의 밤
o 일시: 10월 15일 (토) 18시 
o 장소: Robert-Schmann-Saal, Kunstpalast Düsseldorf (Ehrenhof 4-5, 40479 Düsseldorf)
o 공연 내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단의 국악 및 전통 무용 공연 
  

 “채움. 한국의 가을” 재즈 공연 
o 일시: 10월 16일 (일) 18시 
o 장소: Beethovenhaus (Kammermusiksaal, Bonngasse 22, 53111 Bonn)
o 공연 내용: 피아노, 색소폰, 보컬(조윤성, 손성제, 하림) 연주자들이 근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멜로디들을 재즈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예술원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독일 본본관 <한국의 날> 공연

 

(10월 15일 (토) 6시,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홀),

-쾰른 대학 워크숍 및 교류 공연

 

(18일, 워크숍, 19일, 쾰른 대학 홀),

-에센 폴크방 대학 워크숍과 대학 교류 공연 (21일 워크숍, 22일6시 학생음악회, 8시 교수음악회, 에센 폴크방 대학 홀)

 

- 에센 Now Festival (10월 28일 에센 나우 필하모니 홀)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문체부 후원 예술한류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 공연들을 통해 한국의 고유하고도 독창적인 그러면서도 참신한 예술의 세계를 독일 현지인들과 한인들, 미래의 예술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감동적으로 충만하게 나눌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 아티스트: 

 

교수: 해금 정수년, 거문고 유영주, 피리 진윤경, 무용 박은영, 이소정, 작곡 임준희, 이귀숙

재학생 및 졸업생: 아쟁 최혜림, 이은지,

 

타악 변혜경, 함동우, 무용 김민주, 신유빈, 변서연, 황창련, 작곡 유숭산, 한지나, 가야금 조은솔, 대금 강성우, 피리 정신혜, 거문고 박소연

 

기획: 이거희, 김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