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주천면 번영회는 오는 10월 15일에 오전 9시부터 주천고등학교에서 제7회 주천면 술샘축제 화합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주천면 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주천면 기관사회단체와 강원랜드의 후원을 받아 주천면민 3,000여 명이 참가하여, 마을권역별 7개 팀으로 구성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 마을대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술샘축제를 주관하는 신용환 번영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주천면민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주민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