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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인문학도서관, 『어린이라는 세계』저자 김소영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10월21일 오후3시 해운대인문학도서관(반여동) 대강당에서 ‘어린이라는 세계, 우리 모두의 세계’라는 주제로 ‘김소영작가 초청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소영 작가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어린이라는 세계』의 저자이다.


저서로는 『어린이책 읽는 법』,『말하기 독서법』이 있다. 김소영 작가는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연, 관객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현장 참여 120명,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 참여자 18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이 강연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린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른 시선으로 고찰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