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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회 제 16회 정기연주회 가을의 앙상블

안희숙 명예교수의 제자들로 구성 (10월 19일 세종체임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안희숙 명예교수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희연회가 오는 10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펼쳐 보인다.

 

매년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레퍼토리 발굴과 심도 있는 음악적 연구 및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는 희연회는 현재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제1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피아노 주소영, 경현정, 김민정, 서연아, 길선아, 신수연, 임리라, 허태범, 이호정, 김성신, 하영주, 심윤선, 문정심, 이현주, 김혜정, 서현지, 이정수 ▼팀파니 김경수 ▼앙상블 뮤:토가 출연한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과 더불어 작곡가 <나운영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안희숙 교수님의 초연 영상으로 함께 만날 수 있다. 

 

희연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세종문화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