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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음향, 원주 문막 '사운드포커싱' 'K클래식'과 함께 글로벌 뛴다

한국의 마당 원형은 K클래식 예술 추구와 DNA 일치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세계적인 특허품으로 향후 극장공간의 이동이 예상된다 

 

사운드 포커싱홀은 세계적인 특허품으로 야외공연장이면서도 마이크 사용을 하지 않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지난헤에 도봉구에 만들어졌고 이천 등 여러 곳에서 공간을 짓겠다는 문의가 오고있다.  지자체는 물론 이태리에서도 공간 설립을 위한 미팅을 잡아가고 있다. 머지않아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코로나 이후 더욱 극명해졌다. 

 

우선 자연 야외에서 대 자연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가슴이 확트이는 해방감이다. 여기에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원음의 음향을 즐김으로써 새로운 음향 감각이 신선하다. 야외의 오픈감은 강아지를 데려올수도 있다.  여기에 식음료를 즐길수 있고 보다 릴렉스된 입장에서 공연 및 각종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탁월한 공간 음향, K클래식과 함께 널리 알릴 것 

 

무엇보다 장점은  극장관리에 드는 많은 예산에 비해 수익성이 결핍된 기존 극장 공간의 운영 한계성을 극복해 수익성이 담보된다는 것이다.  극장을 위한 인력을 과다하게 투입하지 않고서도 

관리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일일이 그 장점을 이야기하기 보다 실제 공연을 보고 체험하면서 사용자인 예술가나 즐기는 관객의 호응도에서 이 공간의 매력과 가치. 효용성이 충분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10월 10일 오후 5시,  강남의 한 카페에서 유알컬처 이형호 대표와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그간의 교류를 통해 마련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간과 콘텐츠의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이는 동일한 목표와 이상을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부를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 

 

이형호 대표는 '극장 공간의 무제한 사용권을 K클래식에 허락하고, 대신 K클래식은 공간의 홍보는 물론 국내와 세계에 마케팅을 통해 확산한다는 계획인데 한류가 정점을 치닫고 있는 지금이 적기'라며 반겼다. 

 

세계 37개국 106명의 K클래식 명예감독들에게 협조 구할 것 

 

탁계석 회장은 '세계 37개국 106명의 K클래식 명예감독에게 이 공간을 알리고, 각 나라의 명소에다 이같은 사운드포커싱홀이 들어 설 수 있도록 협력을 구할 것이라며. 아레나, 베로나 등 수 천년된 야외 공간들은 있지만 현대감각이 물씬하면서도 친자연의 공간은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이 세계의 특허품을 신한류인  K컬처 K 클래식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보여주고 싶다' 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공간을 제공해 준 이형호 건축가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