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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개최

‘평창에 울려 퍼진 흥겨운 우리 가락’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 평창공연이 6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당초 백일홍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고려하여 평창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되어 진행됐다.


공연은 개그맨 최재구의 사회로 진행되어, 평창의 전통민속인 평창아라리, 평창둔전평농악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대표 3대 아리랑 이수자(밀양, 진도, 정선)의 공연, 국악창작그룹 자락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광익 문화관광과장은 “작년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출연자와 관객 모두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대면 공연으로 이루어져 더욱 즐거운 한마당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유튜브 강원도민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