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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문화발굴러-캐다' 참가자 모집

초등 고학년 대상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문화 저변 확대 기대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문화발굴러-캐다' in 인천중구문화회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이며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총 4기수, 20회차로 운영된다.


'문화발굴러-캐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전문 문예회관에서 공연·전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작품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감상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예회관 내 공연장과 전시실 등에서 연극과 민화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1, 2기(연극)와 3, 4기(민화)로 주제를 나눠 공연․전시 관람과 실제 작품 제작을 통해 예술감상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발굴러-캐다'를 통해 인천중구문화회관에 모인 참가자들이 지역의 예술 전문가와 함께 문화예술을 직접 느끼고 표현하며 작품 제작 과정을 이해하도록 유도하고, 올바른 문화예술 감상 방법의 중요성을 일깨워 소양이 풍부한 문화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