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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작가 초대전 '키노랜드(Kino Land)'가 갤러리위(용인시 수지구)에서 열린다

키노(Kino)의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독특한 상상을 펼치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작가의 페르소나 키노(Kino)는 '피노키오'에서 차용했다. 작가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되어 키노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뚜렷한 윤곽, 다양한 색감, 역동적 움직임의 키노는 걷고, 먹고, 소통하고, 상상하고, 잠드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다채롭게 변주한다. 

 

자유로운 표현으로 현실과 상상의 참신한 배합을 선보이는 탄산의 작품은 산뜻하고 유쾌한 기분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무감각하게 흘려보낸 소소한 삶의 행복들을 다시금 발견하고 기대하게 한다.

 

작가는 '그림은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언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오감의 감각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 어린아이가 기쁨과 슬픔을 그림에 진실하게 담듯 솔직한 표현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크릴과 오일스틱,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키노랜드(Kino Land)'에서 일상의 반짝이는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 

 

여의도, 130.3x130.3cm, Canvas on acrylic, 2022

여름 밤, 97x97cm, Canvas on oli Stick, 2022

 

 

                                        Walk, 130.3x130.3cm, Canvas on oil stick, 2022

 

                                   제주도 흑돼지, 97x97cm, Canvas on oil stick, 2022

 

 

>> 전시 관련 문의

갤러리위 ㅣ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52번길 25-17

Tel : 031.266.3266 ㅣ E-mail : gallerywe @gallerywe.com ㅣ Website : www.gallerywe.com